공포와 용암이 조낸 어려운거였구마

첫트는 본진이 부서진 데하카가 멘붕해나가서 실패(안나가고 마지막에 패널몰빵했으면 깻을텐데ㅠ)

 

2트는

보라준은 암수로 본진방어 균열파괴 시간정지셔틀 및 균열뎀딜

노바는 적방어선 약화 및 공세방어

 

다행히 공세가 사도로공이라 그냥 땡암기가 통함 개꿀

 

순조롭게 클

 

 

 

공포와용암을 필자가 경험한 첫 균열돌변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수월했음

 

아 개운하다

이거도 처음 나왔을땐 공허균열 자체가 처음 + 그냥 F2만 눌러서 깨는게 당연했던 협동전인지라 많이들 어려워했어요 ㅋㅋ. 더군다나 당시엔 협동전 초반이라 마렙 90 찾아보기가 어려웠기도 했고...

지금은 뭐, 컨트롤 노하우 마스터레벨 등등 다 갖춰지고 별 거지같은 돌변(불타는 군단, 차원문의 힘, 차가운 공허, 공포와 용암) 다 겪고나서 다시 하려니 다들 너무 쉽다고 느끼는게 큰거같네요

저도 공포와 용암으로 돌변 시작해서 공허균열 헬이다 이랬는데 이번건 그거에 비하면 엄청 수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