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타 안정성이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알타 얘기만 나왔다 하면 무조건 폭풍함이 거론되고

저 역시 "폭풍함 뽑지 말자!" 라고 다짐해도 막상 판 돌리면 폭풍함을 강제하게 만드는 게 영 맘에 안 듭니다.

 

그래서 아르타니스의 패널과 유닛들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해주는 대신, 폭풍함은 너프를 시켜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폭풍함 너프안으로는

 

1. 사양을 완전히 캠페인 값과 동일하게 맞추기. (공격력 60+5n / 광물 350 / 가스 250 / 인구수 6)

 

2. 바이킹 스카이에서 바이킹 비중 증가 및 전투기 모드 우선순위 상승

(즉 광전사 던져서 바이킹 돌격 모드 전환이 안 통하게 만들기)

 

 

 

알타의 폭풍함 비중을 줄이는 대신 다른 유닛들과의 조합을 잘 맞춰보는 방향으로 선회해보고 싶어서 싸지른 똥입니다; 

많은 아르타니스 유저들이 폭풍함을 맹신하는데 저는 왜 그런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지상군 쓰는게 훨씬 나은데 말이죠..

ㄴ전 폭풍함 빼면 쓰기 편한 대공의 부재를 꼽습니다

즉 대공이 중요한 조합 아니면 저도 로공이나 집전사 위주로 갑니다

불사조가 떡장갑에 약하다는게 좀 그렇죠.
마힘으로 수보를 강화시키는게 제일 나을거 같은데(수보 회복을 다 찍으면 완전 회복같은거) 블자가 인을 안함...

폭풍함을 너프시킬 필요가 없는게

다른 대공능력 가진 유닛들이 안습이라서 퍽풍함이 강제되는거지 결코 op급이라서 쓰는게 아니죠

폭풍함보다 좋은 유닛들이 다른사령관에 쎄고 쎗는데;;;;;

유닛의 다양성을 메꿀려면 폭풍함을 놔두고 다른걸 더 버프시켜야하는데 알타의 입지죠

데하카처럼 다른 조합도 쓸만하게 만드려면 다른 유닛을 강화해야죠 폭풍함을 너프시킬 필요까지야; 그리고 가장 쉬운게 바로 알타 자신 유닛에 대한 수호보호막 강화..

폭풍함이 강제된다? 1% 공감안가네요

폭풍함강제되는건 대공도 대공이지만 알타의 유지려문제가 제일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