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돌변 어떨거같나요2

끔찍한 혼종

 

아몬이 칼디르로 물자를 옮기는데 계속 방해받음. 이상해서 확인해봤더니 사령관들이 깜짝 등장해서 PPAP를 추는거임 ㅋㅋㅋ뭐야? 개꿀잼 몰카인가? ㅋㅋㅋ 하는 도중 아몬이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해서 분위기가 싸해짐.

그순간 아몬이 "너희들 때문에 흥이 다 깨졌으니 책임져!" 라고 하면서 숨어있던 끔찍한 혼종들이 튀어나와서 아몬과 같이 PPAP를 추는거임 ㅋㅋㅋ

알고보니 몰카에 몰카였던거임 ㅋㅋㅋㅋㅋ 그제야 사령관들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같이 PPAP를 추고 칼디르의 분위기가 뜨거워짐 ㅋㅋㅋㅋㅋ

방금 상상한건데 스토리 ㅍㅌㅊ? ㅆㅆㅅㅌㅊ?

이거 생각하면서 얼마나 웃은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맵-공허의 출격

 

복수자: 적 유닛이 죽으면 주위에 있는 적 유닛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 방어력, 체력, 체력 재생이 증가합니다.

상호 파괴 보장: 적 혼종 유닛이 죽으면서 핵폭발을 일으킵니다.

굳건한 의지: 영웅이 아닌 적군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적 영웅이 받는 모든 피해를 최대 10 으로 감소시킵니다.

 

 

 

설명을 최대한 줄일려 했으나 분량조절 실패

어쨌든 혼종을 극단적으로 강화시켜서 상대하는 사령관들 입장에선 말 그대로 끔찍함을 느끼게 되는게 돌변의도

보라준님이 혼종파멸자를 공격하자고 합니다!
카락스님이 알았다고 합니다!
알라라크님은 이미 없앴습니다!

...... 어디가 웃음 포인트인지 모르겠는 것은 저뿐인가요?

ㄴ 그게 정상이고, 당연한 반응입니다.

돌변 내용으로 보면 꽤 재밌어보입니다. 난이도가 살짝 있어보이는데 공세를 사전에 요격할 수 있는 사령관이면 나름 수월하게 깰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마지막 왕복선의 의지버프 및 복수자 스택쌓인 로키나 거대괴수는 호러일 것 같지만...

레이너 땡벌쳐마린에 그냥 카운터당함

스토리 ㅆㅎㅌㅊ...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