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 보고 나서 아바투르 연습 해보는데

독성 둥지를 단순 방어용이 아닌,

 

공세 말고 이미 있는 적들 유인해서 생체물질 쌓기 용으로 쓰는 연습을해보고 있습니다.

머리는 둘째치고, 손이 부족하네요

 

이게 각 맵마다 적들이 어디있는지, 공세는 어느타이밍에 어디서 오는지

 

얼마나 까는게 효율적인지 계산해야 하는데 것도 안되고

 

안다 해도 생산이랑 병행해서 하는게 잘 안되네요

일단 브루탈 한두개 몰아서 생체물질 해주는건 될까말까인데 그 이상은 어렵더라고요

유인보단 오버같은것으로 깔아서터트리는게 편할겁니다
오버로드도 일정거리안에 있으면 독둥터트리고 오버로드 잡으러 오니까 그거노려서 2중으로 깔아도 되구요
적이 시즈탱크없다는 전제하에 선바퀴로 한대치고 도망가서 스탑독둥으로 싹 조져도되구요
브루탈 한기나오는순간 깔짝컨 또는 독둥합세로 쓸어버려도 좋구요

방법은 많습니다

쓰다보면 이 타이밍엔 이게 제일 효율적이겠네. 하고 자동으로
손이 굴러가요.

막는 형식의 맵에서는 공세 외워서 길에 깔아두는게 좋구요(사원같은경우는 7시방향쪽 돌 앞쪽에 깔아두면 공허까지 잡을 수 있구요)
공격 형식의 맵에서는 오버로드 보낸 다음에 고급유닛 발밑에 한두개씩 깝니다. 둘중 하나만 살아남아도 이득인지라..

오버로드로 깔아서 터뜨리는게 무슨 개념인가요

유인해서 터뜨린다는 개념이 아니라 시야만 잇으면 대놓고 발밑에 박고 , 터져도 재생성 마힘1 특성 몰빵하면 다시 생성되기때문에 (재생성시엔 무적입니다) 독둥만 갖고도 잡아지는거져

근데 그게 확률이라서 운 없는 판에는 다섯개를 깔아도 다섯개 다 재생성 안되는 일도 잇음

일종의 민간신앙이네요

대군주로 까는게 아니라 오버로드로 시야 확보후
깔면서 뒤쪽에도 안전하게 몇개 깔면
독둥 터트리고 대군주 잡으러 오는 유닛들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시야 확보하기도 편해서
공중 유닛이 배치된 곳이 아니면
생산되는 대군주를 미리 보내놓고
한쪽 정리되면 다음 지역 넘어가도 수월하구요
시야 확보도 일벌레로 확보하는 것보다 용이하기도 하죠
거리가 너무 먼 맵이 아니면 대군주를 잘 활용하는게
좋다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