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전투기 플랫폼 안 짓는 게 낫을텐데요....?

성능도 솔직히 만족하지 못하지만, 지금 막 방금 새로운 정보를 들었는데요, "비록, 타격 전투기가 성능은 진짜 별로라도 15렙 특성을 제일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1000/1000으로만 호너인구수 40을 채울 수 있어서 일단 짓기만 해도 본전이다"

 

라고 말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건 반만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구수 40을 호너인구로 채울 수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하면 인구수 40을 병력으로 전환이 불가능하고, 인구수 40을 호너로 돌릴 수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미라 한 유닛을 인구수 40만큼 못 뽑는다는 겁니다...

 

확실히 공속증가는 매력적이긴 합니다. 사신의 공속이 약 25% 증가하는 셈이거든요.... (마힘까지 포함) 그렇지만 여러분들께 묻겠습니다. 소수로 굴리는 사신과 다수로 굴리는 사신, 여러분들은 어떤 운영으로 사신을 운영합니까?

 

네, 맞습니다. 사신은 질이 아니라 양으로 밀어붙이는 유닛입니다. 아무리 공속이 매력적이라고 해도 사신 40기로 대체할 수 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떤 생각을 하실겁니까? 아무리 공속이 좋다고 해도 사신 40기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전 업적 별로 관심 없어서 한번 쓰고
아예 버리고 합니다
차라리 그 가스로 망령이나 바이킹을 더 뽑던지
필요하면 전순까지 갖춰서 쓰네요

네이팜탄 업글된 정밀폭격은 진짜 좋아요. 근데 적 공세 상성을 많이 타서 항상 쓰기는 힘들죠. 일단 공세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스피드가 중요한 잘못된전쟁이나 핵심부품 같은 맵에서는 무조건 써도 좋아요.

정밀 타격을 아몬의 지상공세 저지와 본진 공략등에 사용하기라도 하는 전제가 있으면
가치가 당연 없지는 않음
거기에 인구수 40에 의한 공속 보너스까지

쓸만한지 정말 필요 없는지는 둘을 합쳐서 생각해봐야 함

간지를 위해 플랫폼을 짓습니다.
돌변을 가는데 간지 하나면 충분합니다!

모든 부분이 똥이라 돌변을 못 가니 이전의 피닉스처럼 간지라도 가지고 있으면...

1000/1000/40

저 보급품 40을 순전히 사신으로 채우지는 않지 않습니다. 한의 병력으로 꽉꽉 채운다면 화력은 좋을지 몰라도 언제 녹을지 모르는 유리대포를 다루는 것이라서 안정성도 떨어지구요. 1000의 가스비용은 호너의 유닛으로 돌린다치면 사신은 30기 정도 더 많다고 보면 되겠네요.

솔직히 공속 버프가 떨어지는 사신 30마리 많은 것보다, 수는 떨어지더라도 공속이 빠른 사신을 운용하면서 위협적인 적의 저격이 가능한 정밀 타격을 쓸 수 있는 쪽이 더 낫다고 봅니다.

200채울일이 몇몇맵 밖에 없는대
200채우면 가스 모일때마다 하나 부셔버리고 망령뽑으면 되요

스카이 공세를 "수비만" 해야하는 상황처럼 플랫폼의 가치가 떨어지는 특수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방어선 붕괴를 통해 주병력의 온존을 꾀할 수 있는 플랫폼은 짓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야 확보 및 패널 스킬 연계의 트리거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미라한 유닛이 금방 죽고 금방 생산이 된다고는 하나 5개에서 생산하는 탓에 생산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미라 유닛을 유지하기는 사실상 어려운데.. 그것을 감안하시고 미라 인구수 40을 빼서 쓰는 것과 같다고 하고 계시는지요?

실례로 북미에서 님이랑 같이했을때 보셨겠지만. 저는 그걸 잘만 활용해서 다 아작내놓기도 했고 오히려 플랫폼을 운영함으로서 안정적으로 미라의 유닛의 소모율을 줄였습니다. 그런 것을 다 감안하셔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성때매 인구수 뚤어버리기는 쉬운대
은근 200채울일 이 없고
그런면에서 놀고있는 인구수 플랫폼으로 버프준다고 생각하면
전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Soul Reaver// 예를 들어 플랫폼에 의해 공속 25% 올라간 사신 한부대 (24기)랑, 공속 그대로인 64기(....)랑 붙으면 당연히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사신 운영상 후자가 이깁니다...

네필루엘// 저도 님처럼 그냥 버리고 차라리 이 돈으로 망령이나 바이킹 더 뽑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갑니다.

물론 호너 유닛이랑 갤리온이 놀진 않고 있겠지만, 일단 버프를 받는 건 미라 한 유닛인지라, 일단은 사신만 가지고 말을 하게 된 거구요, 안그래도 잘 죽는 사신이 물량도 약 3,40 기정도 부족하게 되면... 사신은 다수로 뭉치면서 공격하는데, 화력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24기랑 64기로 비교하시면 안되죠. 애초에 플랫폼이 소비하는 광물은 최대 1000이고, 사신 20기 비용입니다. 그 타이밍에 적이 스카이 공세가 아닌 이상에야 사신 20기와 폭격 10번의 차이는 그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급고의 보급품 2배 특성 때문에 인구수는 쉽게쉽게 돌파할 수 있고, 200을 채우기 전까지는 보급품 점유가 과하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신의 규모가 차이나는 것은 보급품 200을 꽉채울 후반의 문제죠.

사신 버프용으로 짓는게 낫습니다. 가스 1000주고 호너유닛만으로 사신버프하려면 이성능안나옴

대충
망령 5대 , 공속 5퍼 vs 사신 16기, 공속 25퍼, 타격기10대
후자가 더 좋아보이네요

ㄴ 소비하는 광물은 사신 20기 비용이지만, 인구수로 따지만 40 인구수는 사신 40기를 만들 수 있어서... 사신이 잘 녹는다고 해도, 어쩃든 양으로 밀어붙이는 녀석인건 틀림 없어서...

steelsound// 호너유닛으로 비교를 하지 마시고, 미라한이 뽑을 수 인구수가 40정도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과연 좋은건지 묻고 싶은 겁니다...

200다 채웠고 다른거 뽑을 돈 충분하면 당연히 플랫폼 다 부셔버리죠
그런대 200채우기 전까지는 충분히 효율적이에요

흠... 만약에 25% 공속 증가를 받은 사신 a명과 공속 증가는 안 받았지만, 숫자는 a+40명하고 맞붙는다고 할때, 과연 누가 이길까요? 이걸로 저 자신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대 미라 병력은 뭐 지뢰는 예외로 치고 미네랄만 소모하는 애들이고
사실상 가스 활용을 어따하냐 문제 같은대 그럼 타격기플랫폼이랑 비교할 대상은 호너 공중병력들 아닌가요?

steeelsound//.....아( 그런 신선한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 해답 찾았네요... 스틸사운드님처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 많은 인구수로 밀어붙이냐 외에도

플랫폼으로 저격해서 사신의 소모가 줄어드는 것도 감안해야 될 것 같은데요

1. 플랫폼을 지을 시점에선 사신 40기 차이까지 벌어지지 않습니다.

2. 인구수 200을 채운 시점에서 비교할 때
a. 일꾼 40, 밤까마귀 및 호너 유닛 20가량, 죽음 효과용 화염차와 화기병 10가량을 감안하면 나머지 유닛을 사신으로 채워넣으면 130. 공속 버프는 13%
b. 플랫폼을 지었을 경우 사신 90, 공속 버프는 39%
대충 화력 차이는 플랫폼 없이 사신만 있는 쪽이 15%가량 우위이겠지만, 지상 군의 요격과 방어선 철거, 유틸적인 면을 고려할 경우 플랫폼이 있는 쪽이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안정성 면에서는 오히려 우위이죠.

일단 40인구수가 아쉬워지는상황이 시간좀 지나야나오고 폭격기 쿨마다 방어타워갉아먹고 지상공세 줄여주고 목표물지원딜도 가능하고
완전스카이 공세면모를까 쓸만합니다

애초에 사신은 삐끗하면 무더기로 터질 가능성이 있는 유리대포인데, 유틸과 안정성을 버리고 화력만을 고수하면 한번 말릴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수가많은게 화력이 좋을진 몰라도 그걸 미넬랄로 깍아야하니까요 이건 한번지어놓으면 반영구적이죠 사신카운터도 미리제거가능하고 불장판도가능

지으나 안 지으나 별 차이없어서. 걍 오펜스맵 아니면 아예 안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