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출격맵은 데하카만큼 편한 사령관이 없는듯

일단 첫 보목겸 공세가 

 

다른 사령관들은 혼자 다 해결하기가 불편한편인데

 

데하카는 걍 패널빨로 코파면서도 가능하고

 

그 이후에도 패널들이 많다못해 넘치다보니

 

주력인 뮤탈과함께 적기지밈과 동시에 공세 및 왕복선처리도

 

모든사령관중 가장 편하긴하내요

전 제독님이라고 생각. 2번째 왕복선쯤에 알렉산더랑 아포칼로 적진 다밀어버리고 새멀티.이후 8병영 감테 혹은 벙커둘러치기.

첫번째 왕복선은 감해 4마리나 1벙커리스크로 잡을수 있고
그 직전에 알렉산더 첫쿨이 차는데 그걸로 쭉-밀어붙이면 한쪽길은 거의 뚫습니다
그 이후에 추가 패널로 아예 싹 밀어버리고 발사대 주위로 벙커 도배하면
왔다갔다할 필요도 없음

지가라도 하는가 따라서 괜찮은 거 같아요
돌변 나와도 갈귀가지고 공세만 먹을수도 있고 최적화타이밍도 딱 공세쯤이어서..

기지 방비도 관통 촉수를 본진 멀티 합쳐서 4~6개 배치하고 여유되는대로 언제나 그랬듯 가스 없을때 원시 벌레 지어주면 방비 땡.

11시 밀고 벌레를 천공포 주변에 5~6마리만 배치해도 천공포는 뭐...

그러면서 적 혼종 공세마다 패널 하나씩 꺼내주면 끝. 근데 이 모든걸 스툽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게 문제...

다만 데하카는 스툽보다 왕복선 따기 용이하니...뮤탈의 속도 + 공중유닛이라 노 딜로스 + 중추뎀 덕분에...스툽이 완전 벙커를 각 차원로 앞까지 이동해서 전진배치하는게 아니라면야...훨씬 빠르죠.

딱 그정도 빼면 차이점이 없네영...

첫보목겸 공세라면 레이너의 히페가 있는데... 히페하나로 보너스 3개 정리에 공세정리까지 다끝나는선이라.. 사실 초반부는 레이너가 훨씬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