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커져가는 위협이 불타는 군단보다 더 문제네요

불군은 어쨌더나 중앙 천상석을 거점으로 주변 지역만 점령하면

 

이후에는 균열 깨러 돌아다닐만 하고 병력이 쌓이고 나면 복수자 상대도 그럭저럭 되긴 한데

 

커져가는 위협은 초반부터 변성의 압박과 상호파괴보장으로 병력덩어리가 완성되도

 

까딱 한번 아차!하면 그대로 대폭망을 해버리는 터라...

 

그냥 한번 깨고 말거면 몰라도 이것도 불군처럼 사령관 돌려가며 깬답시고 셀프고문을 자처하면

 

진짜 구토가 나올지도...

 

지상방어건물 없는 한호너는 본진 멀티에 공생충 한두마리 난입하는것도 공포겠네요

 

자기지뢰는 애매하고 땅거미 밖에 없는데... 

ㅇㅇ 저도 그래서 더 걱정이라 글씀 일부 사령관은 거의 봉인수준이라

특정사령관이 공략의 키 라고 할 수 있는데

노답들 몇몇은 진짜 고통받을듯

자기지뢰는 공생충 한마리에도 일제반응 극혐이라서 안되고
또 거기에 깔 여유도 없고
땅거미 역시 초반 진행하며 땅거미도 깔 여유가 도저히 안될것 같고
본진 멀티에 한두개 박는걸로는 역부족일것 같음
공생충이 한줄쯤 줄지어 오면 땅거미 지뢰만 최소 한줄은 족히 박아야 할것 같은데...

한호너는 그래도 지뢰 덕에 해볼만하다고 봄요

혼종 동반공새 오는 3번째 주력공세랑 마지막 공세만 아니면 전부 일반유닛들로만 공세가 오니까

충분히 지뢰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본진수비도 지뢰로 분산하면 하나둘 흘리는 공생충 대비도 되고

피닉스 같은애들이 진짜 노답일듯

피닉스는...진짜 좀 그렇네요

땅거미지뢰

한호너 그냥 땡사신가면 매우 할만함 갤리온이 혼종 가까운데에 가지만 않게 주의하고 혼종 상대할땐 사신 일부분만 남겨놓고 다 ㅌㅌ하면 됩니다 길뚫을때는 타격기 패널 이용하구요

공생충 새는건 어떻게 막던가요? 땅거미지뢰 생산할 여유 나오나요?

땅거미지뢰는 그냥 멀티나 본진에 한 두개씩 박아주는게 좋고 동맹이 수비선을 형성해줘도 됩니다 어차피 땡사신 하게 되면 한호너가 잡는한 공생충을 놓쳐버리는 일이 거의 없었네요 거기다 타격기 좀 활용하면 사신이 많이 잡혀버리는 상황이 혼종 상대할때 빼고는 많이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