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특정조합에 극카운터를 가진 사령관이 좋은듯

스투코프는 커져가는 위협 당시 미참전 사령관이라

 

커져가는 위협 돌아오면 스투코프는 이제 첫 상대를 하는 돌연변이일텐데

 

기존에 보편적인 패턴인 벙커장성이 안통한다 싶으면

 

그냥 저그 살변갈링이나 스카이저그 뜨길 기다리면서 땡코브라 굴리면

 

무난히 깰것같은 시나리오 나오네요

 

채취기 돌아올때 오는 메인 공세에 딸려오는 네메시스나 북쪽에 있는 거대괴수 두어마리는

 

굳이 스투코프로 잡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정 잡아야 겠으면 알렉산더 호출하던 아니면 그냥 대충 맞아줘서 지상혼종으로 끌어내려

 

처리하던 어찌 될것 같습니다 뭐 적 시체에서 나오는 공생충이야 장판 밟는 그 순간 즉사고...

 

변성은 살변갈링 스카이저그면 무리군주 빼면 맞을일도 없이 사거리와 장판으로 농락가능

 

상호파괴 보장은 장판밟게 해놓고 도망가던지 안전지대에 빼놓은 감염체들을 동귀어진에

 

이용하던지 대처가 가능할듯 

개인적으로 피닉스가 진짜 문제라고 봄

드래군 폼 마나 없으면 무조건 힘으로 잡아야하는데 그러면 진짜 거대혼종 잔뜩 만날듯

지상조합이면 코브라로 장판 슬로우깔고 감탱 펑펑

알타랑 보라준 수보/긴급귀환 너프가 커져가는 위협 이전이었나요? 이후였나요?
거의 비슷한 시기였던것 같은데...

당시 기억 더듬어보면 보라준도 앵간히 답없던걸로 기억납니다
죄다 사거리가 근접/근거리라 컨트롤 적 요소가 거의 없음

자잘한 공세는 변성 있어도 순삭 가능하고 블랙홀도 있고 핵 가끔 터져도 쿨 1분시절이라

근데 지금은 4분이죠......

블랙홀로 묶고 암기로 썰면되서

지상조합 상대론 충분히 할만했던걸로 기억함

자폭 핵폭발 상호파괴보장에서 쓸만한 방법인데 암수 지은거 싹 부대지정하면 좋음

사지정으로 보라준&한호너 조합으로 깼는데 답이 없진 않고 나름 무난무난 했었음 핵터지자마자 암수로 소환하면 그나마 대처가 됩니다

소환 타이밍 한번 삐끗하면 게임도 비틀어지겠군요

카락스와 보라준은 교화와 정신지배가 좋았죠.

예전에 아몬낫 상호파괴때는 암기 M신공 e연타 점멸로 빠지니까 괜찮긴했던데

걸어가서 그림자 격노를 사용하고 점멸로 빠지면 되지 않나요?

점멸 무적시간이 애매한데 혼종이 여럿일 경우 엇박자로 터지면 어떻게 될지...

맞습니다 점멸로 빠져도 되서 보라준이 은근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