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모란 컨셉자체가 좋을수가 없죠

와우도 그냥 흡혈로만 버틴다는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모르고

혈죽에 얼인을 뺀채로 1개레이드가 지났었는데

그동안 아주 천민이였죠. 고핀이라는 유니크한 기술아니였으면 그거 셔틀로라도 안데려갔을거에요

비슷하게 협동전 시스템상 소모전이라는게 구릴수 밖에 없는데

소모전이 컨셉이란게 상당히 큰문제죠

후반에 세다는컨셉도 중반에 끝나버리는 협동전상 문제고

이게 지금 스완과 피닉스의 문제점이지요

p.s아바투르도 후반에 세지않나? 하지만 최근에 아바투르 날아오른 패치때 공생체 dps를 10배로 늘려줬습니다 즉 아바투르는 공생체 다찍은 최종진화물 뽑았을때부터 세요 그냥. 저기서 유닛 더 안뽑고 최종진화물 6마리만 끌고다녀도 거의 다 깨는수준되버림

스완으로 치면 시즈탱크 한마리뽑았더니 공세 혼자 막더라 수준

스완유닛 전부다 불멸프로토콜 주고 킬수에 따라 공속 올려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소모전의 화신 레가라와 자가라..

자가라는 그래서 일부 돌변에서 평가가 바닥을 치게 되고 레이너는 지게로봇때문에 미네랄은 거의 무한이라 다르죠. 해병이 그냥 공짜나 다름없는데

굳이 따진다면 생산력이라는 관점으로만 한정하면
레이너의 궤사 하나가
제독님 벙커 두 개와 비슷함.

궤사 하나가 대충 30초에 한 번 지게 하나 던지고.
지기 하나가 광물 125로 계산되니
해병 2마리 반.

제독님 벙커가 24초에 부대원 하나 만드니
벙커 두 개가 30초 동안에 만들 수 있는 부대원 수의 기대값은 2마리 반.

레이너가 10궤사 돌린다면
생산력이라는 관점만 본다면
제독님 벙커 20개와 맞먹는다는 거죠.

레이너의 소모전은 일반적인 그런 소모전이 아님.

정말로 자원을 갈아넣는 소모전은 자가라이지.
레이너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