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벙커보다 노잼인게 데하카

제독님 벙커는 그래도 압도적인 물량으로 넓은 적진 무너트리는것이 다른 사령관으론 쉽게 볼수없는 특색이라 플레이는 단조로워도 차별화는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데하카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어떤 위기도 없이 그냥 엄청 쌘 유닛들로 다 쓸어버리는 사령관이죠;  

너무 쌔서 노잼이란걸 첨으로 느껴본게 데하카였습니다. 

데하카는 사이오닉 먹는 맛으로 하죠

1분부터 깽판 가능한 유일한 사령관이죠. 영웅참전인만큼 초반은 약할 수가 없고, 패널도 상급에 유닛까지 쎄서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초중반 다 쎈 사령관이죠

취향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