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천상의 쟁탈전을 극도로 혐오하는 이유

천상석 4개 점령하고 나서 나머지 천상석 하나 점령안하고

 

딴짓하는 동맹만나면 혈압이 MAX를 뚫고 올라갑니다

 

보너스를 안해서 하러가는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그냥 점령하면 되는 상황에서 공세 막겠답시고 무려 전병력을 끌고 후퇴를 하거나(...)

 

사전 협의 하나없이 11시 5시 적본거지를 밀려는거나

 

또는 전자도 후자도 아니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그저 맵을 방황하는등

 

다른건 참아도 이것만은 진짜로 못참겠더군요

 

구조상 승천의 사슬도 그럴수가 있지만 실제 해당 경우를 따지만 천상의 쟁탈전이 더 심했던듯

 

이번 운빨ㅈ망겜의 경우는 돌변조합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보너스 먹겠다고 달려들었다가

 

터진것도 한번쯤 있었던것 같은데..아무튼 진짜 극혐입니다 천상의 쟁탈전 맵

 

 

불타는 군단이나 이번 돌변처럼 빡센 상황에서, 보목에 목숨걸고 병력 갈아버리며 게임 터뜨리는 동맹을 만난다면... 헣헣허ㅓ허허허헣ㅎ허헣

유닛하나 두거나 일꾼두면 되는걸가지고 그냥 전병력 존버하는게 전 더 짜증나더라구여
빨리 다음 천상석 차지하러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