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감염된 벙커 버그는 버그가 아닌것 같습니다.

​​ 흑구름: 범위 내 원거리 공격 유닛의 사거리를 근접 공격 수준으로 다운시킨다. 구름의 지속 시간은 6초.

 

흑구름의 상위버젼인 마비구름은;

 

마비 구름: 아예 범위 안의 유닛들의 공격 및 에너지 기반 기술을 모두 봉인해버린다.

 

그리고 스투코프 감염된 벙커는;

 

감염된 벙커 (뿌리 박을 시): 방어 구조물입니다. 주기적으로 감염된 보병을 생성해서 구조물 안에서 공격을 펼치게 합니다. 뿌리를 들면 지상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유닛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내부 유닛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감염된 벙커 (이동 시):

뿌리를 든 방어 구조물입니다. 이동 및 유닛 수송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유닛은 뿌리를 든 동안에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보너스: 내부 유닛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보이십니까? 흑구름, 마비구름은 유닛들을 상대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감염된 벙커는 구조물 판정이라서 ​마비 구름의 효과가 먹히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클로라리온님이 올리신 버그 제보글은 사실 버그가 아니라 정상인걸로 보입니다.

 

 

 

마비 구름 (B)
구름을 만들어 구름 아래 있는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적 유닛과 구조물이 공격하거나 에너지 기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구름은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Disabling Cloud
The viper creates a cloud that slows movement speed and prevent enemy units and structures from attacking and using energy-based abilities. Last for 10 seconds

구조물 포함입니다...

Blinding Cloud
Creates a cloud for 6 seconds that reduces attack range of ground units and structures underneath to melee range.

게다가 흑구름도 구조물에 적용됩니다.

마비구름 걸리면 카락스 포탑도 꼼짝못하고 철거당합니다.

ㄴ 아, 제가 정보가 부족했네요 ㅠ

그냥 편하게 레이너가 벙커 박고 안에 해병 넣어둔다고 생각하세요
마비 구름 효과 받아야 정상입니다

흑구름 마비 구름 둘 다 유닛 구조물 모두에 유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