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가 항상 벨런스 논란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가 뭐에요?

아포칼리스크 쿨타임 버그 같은 버그성 플레이나, 

 

물량렉으로 인한 버벅임 때문인건 이해가 가는데

 

단순히 땡벙커로 다해먹기 때문에 욕을먹고 너프하라는 의견은 잘이해가

 

않갑니다. 

 

아어에서는 땡코브라 가던, 땡밴시 가던 상관이 없는데, 돌변에서 예능

 

플레이를 한다면, 그건 오피논란 이고 뭐고 민페아닌가요??

 

 과거 유명했던 대모님도 돌변에서 땡공허 가면 욕먹는 판국에. . .

 

만약 스투코프 유저가 다양한 조합을 추구한다고 돌변에서 메카닉조합

 

들고나오면,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한 사령관이 캐리하시는걸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주장을 적용한

 

다면, 스완이나 피닉스는 상향할 필요가 없었던건 아닐까요?

 

다들 하나식 부족한 사령관이니,  잘 협동해서 극복하면 되잖아요??

 

롤이 우리나라에 끼친 악영향이 단순 패드립문화 뿐만 아니라

 

너프 만능주의를 퍼트린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번에 캐빈 동이 일하는거 보니, 버그성 플레이나 과도한 오버파워는

 

알아서 잘 조정 할 것 같아서 안심이 되긴 하지만,  소위 0티어, 1티어

 

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욕먹어야 하는 이유가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강하다고 욕먹는것도 이상한 일이지만
애초부터 강하다는 기준이 소위 고인물 기준으로 따지는거라
북미서버에서는 여기서 0티어 1티어로 분류받는 사령관들도
외국인 둘이 돌변깨려면 엄청나게 힘들죠

오히려 전반적인 라이트 유저들 기준이라면 1티어 이상의 사령관들도
일부 비주류 유닛은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더 강한 돌연변이와 더 까다로운 신규맵들의 등장으로 전 사령관들의 상향평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령관 자체의 티어 이전에 테크 트리의 절반 가까이가 잉여로 버려지는 사령관이니까요.
씹을 거리가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pve는 기본적으로 너프를.하든 버프를 하든
유저상향한번 몹상향 한번 이렇게 갑니다
탑티어를 적절한수준으로 파워레벨 낮추나 상향평준화해서 몹이 더세지나 거기서 거기죠

스투코프는 일반 아어는 둘째치고
돌변에서도 땡벙커만 가면 못깨는 돌연변이가 몇개빼고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스투코프하시는분들도 감방선 등등 다른 못쓰는 유닛 상향먹고 벙커 하향이나 의존도를 줄여달라는 글들 많이 쓰세여

다른 유닛 상향자체가 감벙 의존도 감소에 직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