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를 하다보니 다른 사령관이 너무 답답하다

원래 노바랑 데하카, 아르타니스를 주로 하던 사람인데

 

노바는 병력이 시원하게 뽑히는 느낌이 없고

데하카는 병력 생산 타이밍이 좀....

아르타니스는 기동력이 ㅇㄴ

 

14일꾼 수정탑으로 칼달리스 뽑고 멀티 깨면 피닉스 나올 때 다 깨고 합류하는데

이때부터 데스볼 팍팍 굴러가더군요.

 

심지어 11업은 미리 눌러놓고 생산하기 시작해도 같은 타이밍에 동맹보다 유닛이 더 많은...

 

공중 공격 지상 공격 실드까지 업3개 동시에 돌리면서도

생산건물 네채씩 지어놓고서 병력 부스팅하는 이 생산력에 익숙해지니 다른 사령관이 너무 불편하네요.

 

 

그 힘들다는 메카닉이나 로공도 법무관 상태로 대기하다 돌진해서 한군데 스턴 후

중재자로 바꾸면서 기절 안 한 거 정지장

다시 법무관 바꿔서 정지장 풀리면 기절 먹이고 줘패는 컨트롤도 꿀잼

 

혹은 법무관으로 기절먹이고 다른데 용기병 풀발기로 시원하게 갈아버리고...

이제 아르타니스보다 피닉스가 우위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