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측 점막 종양에 자동으로 공격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테란이나 프로토스 사령관이면 적의 기동성 저하를 위해서라도 

부수는게 낫긴 한데 저그 사령관 중에 무제한으로 점막이 늘어나는

제독님이나(그래도 점막 넓히는 속도가 느리니 초반엔 아몬측 점막을 

활용 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요) 아예 점막 효과를 안받는 데하카를

제외하면 군단 여왕을 대동하고 독성 둥지 + 점막 종양을 양산하는

아바투르는 애매하다 치더라도 지상 기동력이 생명인 자가라나 

점막 위에서 버프를 아군에게도 제공해주는 여왕님은 점막을 늘리기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진짜 착실하게 맵 전체에 점막을 뿌려주는 아몬의 

점막 종양을 탐지기만 있으면 자동으로 부수는게 조금 아깝더라구요 

 

범위기에 터져나가는건 어쩔 수 없더라도 점막 종양에 자동으로 공격을 

안하게 해주면 어떨 것 같나요?? 

그렇게 되면 점막 종양을 싫어하는 사람은 점사해야되겠군요.

여왕님 점막은 오메가망으로 넓히는 터라... 생각해보니 점막 넓히는데 애로를 겪는건 자가라밖에 없네요.

공허원정대// 오메가망으로 넓히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기본적으로 무적이라 자동 폭파 기능을 꺼두면 영구적으로 점막을 공급하는 독성 둥지나 느리긴 해도 무제한으로 점막을 넓히는 제독님의 사령부에 비해 만들어놔도 공세에 녹기 쉽고 주 목적이 점막을 펼치는 용도가 아니라 점막 펼치자고 여기저기 뿌리기에도 쿨타임이 부담 되는데다 독성 둥지, 감염된 사령부는 게임 시작 부터 점막을 넓히고 시야를 확보하기 용이하지만 오메가망은 군락 티어 건물이라 여왕을 인구수 문제로 거의 뽑지 않는 자가라 정도를 제외하면 편하다고 보기 힘들죠..

저두 여왕님은 오메가망 2~3개 만들고 가는길 점막메이커로 늘림 뭐 자가라는 필요하면 광란으로 달리구요

반물질// 점막에 이점을 얻는 저그 사령관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번거롭게 되긴 하겠네요 ㅜ

근데 돌변으로 가면 득보다 손해가 더 많아서 전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봅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놈의 시야버프가 너무 세서...

살변갈이면 진짜 무지한 속도로 달려오니

발업링이면 돌진 광전사보다 빠르니까요

번식자나 공허부활자 처치로봇이면 남김없이 부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