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저그유닛만 골라서 쓰는 사령관 있으면 잼날듯

스1 유즈맵할 때 많이 보던 친구들 있잖습니까

 

쿠쿨자 디버우링원 추적도살자 토라스크 이런 얘들이요

 

정확히는 영웅이라기보다는 고오오오급형 저그유닛이긴 한데

 

이런애들 설정과 종류 좀 추가하고 해서 인구수 100으로 제한하되 유닛들 하나하나가 강하며 생산시 낙하주머니로 투하되는 방식이면 재밌을텐데 말이죠. 

적고보니 그냥 저그판 노바네요

재밌어보이네요.

디바우링 원을 빼면 어느정도 다른 유닛들과 중복되는 느낌이 있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추적 도살자: 자가라 소환스킬, 토라스크: 케리건이 이미 사용, 쿠쿨자: 아바투르 뮤탈한테 생체물질 먹이면 양산형 쿠쿨자처럼 되어버리고 데하카 원시뮤탈도 뭔가 원시 쿠쿨자같은 느낌)

다만 스1의 노현자 토라스크 일당이 협동전에서 어느정도 리뉴얼 거쳐서 참전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노현자 토라스크보다는 강화 대군주인 이그드라실을 양산하던 쿠쿨자 '악당 길슨'이 더 인상깊긴 했는데. 이런 식의 군단저그계 용병단 대표로 노현자 토라스크가 참전하고 뭔가 점막 쓰는 데하카 비슷한 컨셉으로 내면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니아드라가 감염충을 가져올 것 같으니 파멸충 들어갈 자리도 좀 애매한 마당에.

예~~~~전에 상호대사중에 초월체 암시하는게 있었는데 초월체가 나온다면 진짜 정예 다델꼬나올거같은데

핫산//그 부분은 어느정도 개성을 줘서 차별화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https://www.playxp.com/sc2/single/guide/view.php?article_id=5600637
도움이 될진 모르겠는데 그래서 스1 당시에 등장한 용병 저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노현자 토라스크부터 다른 용병단장 4인도 소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