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둥밟고 죽으면 정수 두배주는거 모르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과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잘못인지

 

굳이 그걸 밟지 않고선 정수드랍 보너스를 안주게 만든 블리자드가 더 잘못인지

 

좀 생각을 해볼 문제지만

 

독둥도 그렇고 사령관 특성들 잘 모르는 사람들 공방에 태반인데

 

그중에서도 독성둥지는 그게 심한편이죠... 아바투르를 직접 해본적 없거나

 

설명을 흘려들으면 모를 비직관적 특성이라... 

ㄹㅇ...아바투르 유저가 직접 동맹한테 얘기해야 된다는 것부터 문제인데


유인해달라 얘기해줘도 금방 잊는 사람도 은근 많더군요

뭐 공방에서 매칭되는 유저 하나하나마다 일일이 붙잡고 얘기 해줄수도 없느노릇이고
이건 명백히 그냥 설계미스입니다 독둥을 그렇게 만들면 안되는 거였어요

그냥 레벨 해금중에 하나 잡고 정수 드랍량 자체를 포괄적으로 상향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ㄴ 이게 정답

아바투르 많이 안해본 유저들은 독둥이 정수 두배 드랍된다는거 모르더라고요.

게임 시작할때 동맹이 캐리건같은경우가 아니면 늘 '첫공세 독둥으로 막을게요'라고 치는게 정말 귀찮더라구요. 특히 외국인이면 그거 영작하느라 짜증이...

생체물질 시스템 개편이 필요한 이유죠. 좋든 실든 아바투르의 장단점의 모든 원인은 생체물질에 있으니까요.

저도 아바투르 사기전엔 몰랐음..

공중 유닛 위주의 공세라면 획득할 수 있는 생체 물질이 크게 줄어든다는 단점까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