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코너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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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18 09:45:31 KST | 조회 | 1,140 |
제목 |
난이도 상향을 원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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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건 돌연변이와 일반 아주어려움의 중간 정도 난이도의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돌연변이의 난이도는 그들이 만족할만큼 충분히 어렵지만 게임 스트레스가 일반 아주어려움의 몇배니까요.
돌연변이는 사람 짜증나게 하는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자 지정 돌연변이보다 어려운 컨텐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프로게이머라도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한 난이도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일반 아주어려움의 난이도는 15렙 사령관을 위주로 맞춰져 있고 마렙을 다 찍은 실력자에게는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조금 덜 싱거운 샌드백이 필요한겁니다.
지금도 일반 아주어려움에서 적 기지 털기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난이도를 자체적으로 + 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른 맵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예 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몬의 낫이 좋은 예시가 되겠지만 아몬의 낫은 멀티를 먹기가 어렵다는 요소가 사람들을 짜증나게 합니다.
멀티를 3개정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고 보다 많은 적을 상대로 방어나 공격을 하는 맵이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겁니다.
적도 한종족만 등장하는게 아니라 여러 종족이 섞여서 등장하고 클리어 추가 경험치도 제공하는 맵이 적절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여기에 맞춰서 밸런스를 또 재조정해야 하는 일이 생길겁니다.
아바투르는 이런 종류의 맵에서 정말 강할거고 자가라는 약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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