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대비 효율이 별로인 패널들

아르타니스 보호막 과충전의 경우 200의 보호막을 씌워주는데 쿨이 효과에 비해 정말 길고 3회 충전인 아바의 광역 치유와도 정말 비교됨...거기다 과충전 사용 이후 소환하는 병력들이 보호막이 안 씌워져 있다는 불편함도...

그리고 같은 라인에 있는 궤도폭격 역시 카락스가 나오면서 정말 의미없어 보이는 에너지 소모용으로 전락. 진짜 초반공세 막을때나 쓰고 그 이후엔 50이라는 마나가 아까워서 보호막 과충전이 쿨일때나 깔짝대며 쓰는 기술. 갠적으로 마렙에 궤도폭격 딜 증가라도 있으면 고급유닛 끊어먹기에 쓰던지 할텐데

 

또 하나는 죽음의 함대. 게임중 쿨은 상관없는데 문제는 어미아마한 초기쿨; 10분이니 기다려서 소환하는 죽음의 함대는 "함대"라는 단어에 걸맞지 않게 모선 하나랑 파멸자 8기가 끝. 유일한 장점은 2000에 달하는 몸빵과 순간이동인데 순간이동 능력만 좋다고 죽음의 택시라고 조롱당하니...한호너의 "함대" 출격과 바교하면 그 규모와 위세, 파괴력의 차이가 엄청나고 노바비밀작전에서 이 새끼들이 왜 졌는지 납득이 간다.

 

스완 패널은 전체적으로 내용은 좋은데 해금비용 및 시간이 악영향을 끼치는편.

 

 

 

 

사실 탈모선에 지나라가 타고 있다는 풍문이...

선쿨이 긴 것도 지나라가 늦장부려서라고

ㄴ 지나라 이 뇬이...

역사와 전통의 450초 정화광선

쥬금의 택시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