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들어간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개선안의 방향.

이번 용기병쪽 개선안을 잘 보신분들은 대략적으로나마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단순 땡조합을 추구하기보단 타 유닛간의 조합을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디자이너가 이번 아르타니스 추가 개선안에서도

그렇게 쓴걸로 압니다.

비록 용기병 관해서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고심끝에 첫 개선안 유지 였죠.

그리고 이번 레이너 건도 단순 메카닉으로 가지 말고 바카닉류로 조합해서 쓰라.

이렇게 보이는군요.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개선 방향은.

바이오닉만 가는 지향점을 바꿔보겠다는 마음은 진짜 제 마음에도 좋더군요.

남은 사령관인 스완도 기대가 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줄지...

사령관 간 상향평준화 + 유닛 간 상향평준화

애초에 협동전 팀은 땡XX가 너무 만능이거나, 너무 자주 쓰이거나, 하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애초에 레이너 메카닉도
바이오닉or메카닉or스카이가 아니라

피닉스 용벤저스처럼 유닛 다양하게 스까서 바카닉으로 쓰게 한다고
내역에 있었어요

협동전의 첫 밸런스 패치였던
3.1.3에서도 레이너 메카닉도 좀 써봐 하면서 메카닉 상향합니다
케빈동과 기존의 차이는 케빈동은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상향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