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뮤탈보다 원시 숙주가 훨씬 남

데하카 초발 레벨링+원시 숙주+남는 미네랄 원시 벌레

대공은 잡아먹기랑 원시 벌레로도, 소수의 땅무지로 커버 가능

모여야 효율 나오고 어쩌다 죽으면 타격 큰 뮤탈보다 훨씬 안정적이며 관련 업그레이드도 적어서 대부분의 맵에선 이 빌드가 훨씬 좋음

초반 공업 빠르게 누를 수 있고 공업만 해도 된다는 게 최대 장점

땡뮤탈 갈때도 정확하게 그 빌드 대로 가면서 테크 건물 올리는데요. 데하카 병력 조합 뭐가 되든간에 딱히 빌드오더가 달라지진 않는 사령관이죠. 병력 빠르게 뽑아내서 쓸만한건 뮤탈 보단 숙주긴 하고..

이 빌드는 인구수20~21에서 가스 올리고 22~23에서 감시자 찍고 그 후에 빌드 완성될 때마다 바로바로 다음 테크 건물 지을 수 있어서 패널도 빨리 돌릴 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글레빅 굴 짓는 도중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

땡뮤탈 갈때도 정확하게 그 빌드 대로 가면서 테크 건물 올리는데요. 데하카 병력 조합 뭐가 되든간에 딱히 빌드오더가 달라지진 않는 사령관이죠. 병력 빠르게 뽑아내서 쓸만한건 뮤탈 보단 숙주긴 하고..

땡뮤탈을 저 빌드로 가면 히드라 상태에서 오래 가야 하고 미네랄도 남을 거임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땡뮤탈 최적화 빌드는 저거보다 더 째고 2가스 한 번에 올리는 거라고 봄
그렇게 해도 결국은 느리지만

딱히요...? 초반 부터 병력 무리하게 확보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없습니다.

땡뮤탈이 모였을 때 최강이라는 건 부정할 여지가 없으나 협동전 맵들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돌연변이 맵은 1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데 굳이 후반을 바라보고 빌드를 짤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토호리잠/뮤탈 관련 업글만 3개고 뮤탈 뽑으려면 200/125가 필요한데 가스가 안 부족할 수가 없음
플레이어가 알탭으로 웹툰 보냐고 일꾼 뽑는 거 게을리 하지 않는 한

그야 당연히 가스 모자라긴 한데. 선2가스 올리면서 가면 테크 늦어지는게 더 치명적이라. 뮤탈 좀 적게 확보하면서 가면 업그레이드엔 별 지장 없음

애초에 패널때문에 테크를 자연스럽게 올리고

생산건물이 감시자로 통합되기때문에 뭘 하던 병력만 뽑히는게 틀리지 빌드는 같다는게 참 편함

일단 가스는 무조건 빨리 먹는게 이득입니다. 협동전에는 가스 때문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원시숙주도 좋은 유닛입니다만, 원시숙주가 식충을 쏘는 방식 때문에 많이는 안 뽑습니다. 굉장히 먼거리에서 식충을 쏘는데, 문제는 원시숙주도 결국 지상 유닛인지라 많이 뽑으면 뽑을수록 버벅거려서 식충을 빨리 방출안하는 해프닝이 종종 있기때문에...

저는 원시숙주 뽑는다면 1줄 정도 뽑습니다. 나머지는 저글링, 라바사우르스, 등등... 원래 제가 떙뮤탈을 안좋아해서 다양하게 유닛을 조합하는 걸 선호하거든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스피드런 위주로 서술돼 있음
땡뮤탈은 정말 간단하게 플레이하기에 좋은 빌드인 건 사실임
하지만 타임 어택, 효율 기준으로 했을 때 원시숙주+선업글+조합>>넘사벽>>땡뮤인 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