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팅 능력이 뛰어난 사령관은 상향되는 정도가 적더군요

여태까지 패치 나온걸 보면 아군 서포팅 능력이 뛰어나거나 유틸성이 좋은 사령관들은 막 세게 패치하지는 않더군요.

카락스, 아르타니스가 대표적이죠.

스완도 지금 성능이 안좋다고 평가받긴 하지만 막 세게 패치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스완의 존재 하나만으로 파트너 사령관은 유닛 구성과 업그레이드의 정도가 달라지거든요.

그래도 데이터 마이닝에 나온 재생성 생물 강철 버프와 일꾼 생산속도와 체력 버프, 사이클론 버프는 꽤 크게 작용할거 같습니다.

사령관 자체 성능도 보긴 보지만, 사령관들과의 시너지도 보니까요.

사령관 자체 성능도 보긴 보지만, 사령관들과의 시너지도 보니까요.

이 게임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협동전"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맞는데 지금 스완은 서포트를 넘어서 본인 자체가 너무 구려서
다른 팀원에게 폐가 되기도 하는 사령관이라 문제

폐가 된다라... 추가적인 가스가 주어지면 티어가 한단계 상승하는 사령관도 꽤 있고, 스완은 적절한 운영을 한다는 가정하에 1인분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령관이죠. 물론 다른 사령관 대비 성능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 상향이 약속된 것이긴 하지만, 지금의 스완이 불편하긴 해도 구제불능 수준은 아닙니다.

카락스는 서포팅 사령관이니까 상향되는 정도가 적기보다는, 그냥 상향이 많이 필요치 않던 사령관이여서 그런 거 아닌가요.

실제로 케빈동 마져 카락스 성능은 적절하다고 말한 적도 있고, 실제로 서포팅 능력을 빼면 결함이 많은 스완과 달리, 카락스는 단독 사령관으로만 봐도 딱히 하자가 있는 사령관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