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해보니까 최적화 속도가 빠릅니다

스완 해보니까 최적화되는 속도가 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같은 타이밍에 나오는 일꾼이 더 많다보니 협동건설과 시너지가 나서 최적화가 타사령관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앞서는 부분도 있어요.

오직 스완만이 본진건물을 타 사령관보다 빠르게 지을 수 있거든요.

 

 

땡망령도 해보고 기갑사이클론도 써보고 토르도 써봣는데 전부다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직접 해보면 많이 달라요.

협동건설때문에 건물을 더 빨리 지을 수 있다는 점이 크죠

토르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좋아져서 놀랐습니다. 그 스킬 선딜이 그렇게나 큰 거였다니

나와야 정확한 평가가 들어가겠죠 지금에야 설레발일뿐이고...

그리 차이가 많이 났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
기존에 시증받고 일꾼 뽑는거랑 생산 속도는 똑같지 않아요?

암집좋아요// 아케이드 협동전 맵에서 4.3패치가 적용된 사령관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딱 그냥 동맹 카락스일때 수준

아어는 그냥 토르위주로 모아보려고함
330 좋아져서 이제 두 약점중 한개(약한 다수의 지상, 강한 소수의 공중)중 한개는 보완됬거 굳이 시즈를 뽑을 필요가 없음
그리고 토르를 많이 모우다보니 스플무기의 특징상 어중간한 적은 갈아버림. 이걸 그냥 천공기로 지져서 해결보게되고

아바투르는 마렙으로 건설 속도를 높일 수 있죠. 그래도 협동빨 스완이 더 빠르긴 할 겁니다.

와쏘씨//스완에게 시증을 주는 동맹 토스가 흔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상향 이후에 시증받으면 시너지가 더 강력하죠.

해봤는데 그냥 프로트스 시증 받은 수준인데 시증처럼 업그레이드 등에 적용을 못 시킴. 거기에 시증처럼 마스터힘으로 강화도 못 시켜요. 여전히 초반에는 아레스 빠지면 공격 갈 유닛이 많지 않은 약한 사령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완에게 시증주는 토스가 흔하다는게 아니라
기존에 시증 받고 일꾼 뽑아도 확연히 차이난다 까진 잘 몰겠어서요 빠르기야 빠르겠죠
초반 활성화도 활성화인데 위에댓글분이 잘 짚어주셨네요
초반에 병력 어느정도 모이기 전까진 힘이 없어요.
오히려 어중간하게 나가면 그 적은 유닛들도 털리기 일쑤인데
타 사령관들도 초반에 유닛 어느정도 모이기 전까진 약하죠
대신 타 사령관들은 보통 초반을 영웅 유닛이나 패널, 아바투르의 경우는 브루탈로 나는데
유일하게 4분인가에 쿨도는게 아레스 이거 빠지면 힘이 쭉 빠져버림
방어맵이야 포탑좀 깔면 되지만 공격맵은 좀 애매하죠
중후반 화력이야 센데 문제는 여태까진 초반에서 중후반 넘어가는 스무스함이 좀 부족해보였죠
어떤가요 이게 좀 개선이 되었는가요?
사실 전 예전부터 스완은 이 부분이랑 과학선만 짚고 넘어가주면 큰 불만은 없었음

이번 재생성 업글 패치로 초반 소수 유닛만 굴려도 안정성이 눈에 띄게 늘었다던가 그런거믄 큰 불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