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팅 사령관은 이래 해도 좋을거 같은데

서포팅 사령관은 동맹과 시너지를 이루는 무언가(수보,가스드론 등) 때문에

사령관 자체 능력은 손해를 보고 들어간다고들 하죠

이건 인식 차이일 수 있는데. 반대로 서포팅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특성 덕분에

따로 무슨 플레이를 안해도 픽 자체에서 도움이 되고 시작한다 이래 생각 할 수 있음

허나 지금은 이런걸 논쟁하자는건 아니니 미뤄두고

말하고 싶은건 가지각색의 반응이 있다는 거에요.

 

하나 생각을 말해보자면 아싸리 저런 능력들은

해당 사령관들에겐 더 크게 작용하게 하면 서로 불만이 없을거 같은데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뭐 알타의 수보의 경우에는 알타 유닛들에겐 30퍼지만 동맹에겐 15퍼 20퍼만 작용 한다던가

가스드론은 자기한텐 가스가 3이나 2씩 동맹에겐 2나 1씩 제공하는 식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단순한 예고 해결 방안이란건 아닙니다.

 

이러면 서로 윈윈 아닐까 시프요

나에겐 더 크게 작용하니 손해 보고 들어가는 느낌도 안들고

특성 하나로 도움 준다는거 먹고들어가는것도 똑같고

 

흔히들 저 시너지 때문에 일단 동맹들의 티어가 올라가 버리니

서포팅 사령관들은 함부로 파격적이게 상향시킬 수 없단 얘기들요

동맹에게 주는 이점을 적정선으로 잘 조절하면

서포팅 사령관들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 같아서요

 

게임 스타일이 다 가지각색이다보니 제 나름대로의 중립적인 위치에서 짜내본거

이 의견도 물론 싫어하는 사람 충분히 있을수 있음 존중함

케빈동이야 노바유저니까 동맹 들러리로 전락하는 특유의 X같은 기분을 알 리 만무하죠.

엌ㅋㅋ 노바 유저인거 첨들음

아르타니스-카락스 주캐라서 카락스 패치보고 아르타니스 상향안 기대 아예 접고 있었던 제가 봐도 참 빡치겠다 싶은데 스완 상향 하나만 보고 있었던 분들 실망감이 어떨지는ㅋㅋㅋㅋㅋㅋ

ㄴㄴ ...서포트라는말이 뭔지 아시는거죠?

카락스는 그렇다쳐도 아르타니스나 스완은 서포팅이 아니라 스1 관문토스, 스1 메카닉의 향수를 좇는 사람들이 많이들 선택하죠.

노바유저라기 보단 노바가 제일 잘 구성된캐릭이랬음
어택땅으로도 깰수 있고
실력되면 더 세지고 한다고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카락스면 몰라도 스완이나 알타는 보면 저 능력들이 하나씩 달린거 뿐이지
주로 병력 운용하면서 타 사령관들과 별 다름 없는 플레이를 해야하죠
카락스도 병력 굴리면서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는 있는데
병력을 굳이 따로 안굴려도 따로 이렇게 안해도 본진이나 거점들 포탑으로 방어하면서
겜 시작시부터 시간장도 있고 패널들 전부가 아군이 교전중일때 지원을 해줄 수 있죠 (재구축, 궤폭, 아창, 시간의파도, 정화광선)
하다못해 동력기 몇기만 붙여줘도 동맹 유닛들 펄펄 날뜀
저렇게 서포팅으로 완전 특화된 카락스랑 달리 알타 스완은 글쎄요...

저 능력들이 하나씩 달린거 뿐이라고 했다고 하찮게 보는건 아니구요
동맹들 티어가 하나씩 올라가니 저 역시 크게 작용한다고는 생각하는데
맨날 사람들 하는 소리가 서포팅 능력때문에 얘네들은 손해를 보고 시작한다 이러시길래요

실제로 밸런스 디자이너들이 이런거 고려하는진 몰겠어요
근데 패치들 보면 막 레이너 피닉스와 비교해서 알타 스완은 쟈들만큼 파격적이진 않는듯
그러니 아무래도 저런것들 고려해서 그런것도 있겠거니 생각하는거죠ㅋ

고려안할수가 없죠
서포트캐릭은 내가 90 아군이 110해서 200나오고
다른캐릭은 내가 100 아군이 100해서 200나와야하니까요
협동전은 기본이 2인게임이라..
대부분 2인게임인걸 인정안하려하지만

ㄴ 사실 이게 마즘 분명 고려하는건 맞음
근데 가끔씩 대체 언제 디자이너들이 그런거 고려해서 상향폭이 낮은거라고 말했냐고
딴지걸고 들어오면 피곤해져서 그냥 제 생각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밖에 글을 적을 수 업슴
실제로 한지 안한지도 모르겠고 그런말 했었다고 해도 링크 일일이 찾아다니기도 힘듦

불사조 중력자광선 시전중에도 공격가능하면 좋을텐데..

ㄴ 됩니다. 아몬 불사조는 시전 중에 공격을 못하는데, 알타나 카락스의 불사조 계열 유닛들은 중력자 광선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