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완이 적당하다는 사람들은

채취기 가격 100 원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드시는건지?

아직 나사 빠진데가 몇군데 더 있는데 이건 관짝 열고 나온게 아니라 관짝 닫고 있던 못 뽑은 수준 밖에 안됨

채취기는 본진 최적화 다 끝나고 여유있게 올려주면 됩니다.
그렇게 급하게 뽑을 이유없어요.
스완이 헤클 너프때문에 관짝 들어간거지 헤클 너프 전에는 관짝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때 약점이 정말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천공기 마힘에 몰빵하지 않는 이상, 채취기를 100원에 꽂는 상황은 없지 않나요? 대부분 분배해서 채취기 값을 타협가능한 선에서 적당히 내리기 때문에...

ㄴ님이야 그렇겠죠 어차피 말로 스완 좋아졌다고 하다가 역시 내타입아니다 하고 다시 피닉스로 넘어가면 그만일테니

걍 스완 같은편이면 채취기 자동으로 생겨야됨..

....전 기존에도 채취기 몰빵안찍었는데요
솔찍히 채취기 몰삥찍는게 정밀 바보짓같아보였음

일단 마힘 있으니깐..

채취기는 본진 최적화 다 끝나고 여유있게 올려주면 됩니다.
그렇게 급하게 뽑을 이유없어요.
스완이 헤클 너프때문에 관짝 들어간거지 헤클 너프 전에는 관짝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때 약점이 정말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테치/ 무슨 저를 피닉스빠로 만드십니까, 말에 가시가 있네요. 저도 모든 사령관 다 쓰고 싶습니다, 다만 4.2패치때 상향 받은 사령관이 피닉스, 한호너, 카락스 밖에 없어서 이 3사령관만 대부분 계속 돌렸고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들에 관한 얘기에는 많은 의견이 오고 갔던 것뿐입니다. 이제 상향 받은 사령관도 많아졌으니 이런 사령관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완도 유튜브 강의도 보고 (톰보우님 영상 참고했습니다), 따라하면서 꼬박 사흘을 하루종일 연습했습니다. 저랑 안맞았다면 애초에 스완 사령관 개편안에 흥미도 없었어요. 제가 이런 오해를 받고 있었다니, 놀랍네요. 이런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사령관 폭을 넓혀야 겠네요.

ㄴ 사령관 폭을 넓히든 좁히든 그건 본인 맘이긴 한데 님도 저렇게 태클 받는건 님 책임도 있어요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article_id=5606214&search=3&search_pos=&q=#!7

저 글 쓰신때가 아마 님 혼자 천공기30준다 했을때 게시판 여론이
천공기 몰빵은 좀 그런거 같고 10 20 / 15 15 / 20 10 이런식으로 나눠찍는게 좋아보인다
이런 분위기 였을거임. 딱히 님한테 뭐라 하는사람도 없었던거 같은데 혼자 쉐복하시면서 저런글 쓰시면서는 천공기 몰빵을 안하는 사람들을 정말로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신거 같음
이러면 당연히 다른 사람 입장에선 기분 좋진 않죠... 니들 지금 해보지도 않고 뭐라 하는거니? 이런게 뇌피셜 맞지? 이런식으로 조롱이라면 조롱도 하셨는데
그래놓고 댓글 저리 달리니 후에는 갑자기 태세전환 하시면서 일단 유저들에게 0/30이나 30/0은 힘들거 같다 하시면서 의미모를 유체이탈 화법을 시전하셨음

게다가 천공기30이 좋다 하신 이유도 천공기30찍으면 2분45초인가 완성된다고 저글링 공세 아니면 유닛 찍을일이 없다고 단언까지 하시던지 기갑병 좋아졌다고 초반을 기갑병으로 나면 된다던지 사클이나 탱크만 겁나 찍는거 아닌이상 전반적으로 광물이 부족한 스완한테 가스가 부족하다고 하시던지.. 물론 가스도 부족하단게 틀린건 아닌데 핀트를 잘못잡고 이야기 하셨죠. 가스가 부족한 사령관이니 기갑병을 뽑으시라는둥 하시면서

쉽게말해서 입스타가 좀 심하셨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쓰신 글이랑 짐 댓글 보신거로는 스완 플레이를 본격적으로 해보시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그런 글을 쓰셨으니 좀 어이가 없을 수도 있겠죠
윗분말이 가시가 있는건 맞는데 본인도 인과응보 껀덕지는 있었어요

ㄴ 아, 역시 거기인가요...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괜한 짓을 했네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천공기에 분배논쟁보단 아예 '천공기 마힘'을 실험했는데도 그냥 채취기 몰빵이 낫다라는 여론이었습니다. 분명히 예상만 하고 그런 말을 한 유저들도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이건 협동전 채팅창을 보다가 쓴 글이지, 게시판에 있는 누구 한명 저격 할려는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저의 과거의 이상한 행동에 대한 사죄문은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