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알타, 스완 마스터힘 이렇게 찍었는데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레이너

 

업글비용 30

히페리온 30

기계공속 30

 

아르타니스

 

과충전 보호막 20

수호보호막 10

이러면 수호보호막 체력 20% 회복

 

쿨타임감소 20

소환후 화력 증가 10

 

시증 20

아둔의창 10

 

스완

베스핀 10

천공기 20

 

여기서 다른분들은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보고 변경하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레이너 - 좀 더 잦은 공세의 대처를 원해서 비벤에 투자했습니다. 나머지는 같습니다.

알타 - 1특 과충전 몰빵. 한 타 때 손실 없이 싸울 수 있다는 게 메리트가 있더군요. 게다가 쿨탐도 감소되서 큰 싸움이 찾아올 때마다 딱딱 들어맞아서?

2특 에너지 재생 - 고위가사/집정관을 쓰는게 효율적인 공세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이 가네욤.
3특 시증 몰빵 - 알타는 보라준/카락스 마냥소모율이 심한 사령관은 아니기에(돌변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욤) 게다가 초반 공세 막는데 있어서 안찍어도 잘넘어가길래 크게 와닿지 않더군요

ㄴ 보호막 과충전 마힘은 보호막의 지속 시간과 피해 흡수량을 늘려주며 쿨타임은 줄여주지 않습니다. 기본 쿨타임이 5분에서 3분으로 대폭 감소했거든요.

글쓴이 분의 20/10 배분과 30/0 배분은, 수호 보호막으로 인한 회복을 5% 더 받을지, 보호막 과충전의 흡수량 60과 지속시간 6초를 늘릴지의 선택입니다.
(수보 회복 20%, 320 보호막이 32초 지속 vs 수보 회복 15%, 380 보호막이 38초 지속)

레이너 마힘은 히페리온이 약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늘날개는 생각보다 물몸이라 잘 터지기 때문에 "내가 죽기 전에 적을 죽인다"의 성격이 강한 패널인데, 15레벨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를 히페리온보다 더 크게 체감하게 됩니다. 히페리온은 평타 DPS가 낮아져도 국지 방어기와 광역딜 야마토가 있어서 체감이 덜하죠. 패널 모두가 쿨일 때의 공세 대처는 남는 광물을 시체매로 전환하여 지뢰를 깔거나 적절한 전순의 차원도약으로 메울 수 있더군요.

ㄴ앗 쿨탐 줄여준게 아니였군욤 지적 감사합니다. 저의 무지가 ㅋㅋ;;

그리고 확실히 시체매를 이용하는 등 그 순환을 버틸 방법은 무궁무진 하네요. 좋은 깨달음 얻어가네영.

ㄴ 패치된지 이제 이틀째인데 당연히 기존 내용과 혼동할 수 있죠. :)

채취20 천공기10하고 아레스 유지시간 몰빵해주면 초반 나기가 엄청 수월해집니다.
첫 아레스가 나오는 타이밍에 천공기가 완성돼서 아레스가 천공기의 백업을 받으며 오래 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