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자가라 개편안도 나오겠죠?

일단 자가라는 유지력을 강화 하는 방안으로 흐르지 않을까 합니다.

변형체의 인구수를 지금의 절반이 1.5나 2로 줄이고, 타락귀의 인구수를 1 이나 1.5 정도로 줄여주면 병력 구성에 좀 더 변화를 주기 쉬워 질것 같네요.

그리고 체력 높은 유닛들이 포함되는거니까 그만큼 유지력도 올라가겠죠.

 

그리고 저글링은 회피 1% 보다 부활 1% 로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지지거나, 진균 맞으면 회피고 뭐고 그냥 죽는데(진균 맞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는걸 봐야 됩니다. ㅜㅜ)

차라리 저글링 사망 시 부활 확률 최대 30% 주고, 장판 스킬 맞고 죽어도 일부는 부활해서 계속 싸울 수 있게만 해줘도 유지력에 도움이 될겁니다.

 

전 차라리 군심의 케리건 능력이었던 저글링 부활을 줬으면 좋겠어요

죽은 저글링 시체가 누적되고 일정 주기마다 10기(군단충은 15기) 부활하는 능력이었거든요

솔찍히 변형체는 인구수를 너무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변형체 한줄만 뽑아도 24를 먹는데 이 인구수면 저글링,맹독충,갈귀 48마리에요.
그렇다고 유지력이 좋은가 하면 사용해보면 그다지..
회복 방법이 여왕의 에너지 50써야 되는 회복밖에 없는데 여왕이랑 같이 다닐것도 아니고, 여왕을 아바투르마냥 마구 뽑고 다닐것도 아니고 말이죠..
변형체 인구수가 1.5로만 줄어도 한줄 뽑아도 인구 12 정도 사용하는건데 자가라 입장에서는 이정도도 적은건 아니지만 편성할 만한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