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가라 딱히 유닛 추가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른분들이 의견을 내주신게 있는데요, 그렇게 돼면 밸런스가 터지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의견 중 나온 대체유닛과 추가유닛이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는 사기성 유닛이라 추가할 경우 난이도를 대폭 낮추거나 플레이가 그쪽으로 몰리고 노잼화 돼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대다수가 갈귀+쌍독충으로 플레이가 몰렸지만 타락귀와 변형체가 버프를 먹는다면 그 둘도 어딘가에서 새로 쓰이겠죠.

 

타락귀 : 타락 디버프 추가와 강화.

변형체 : 기존스펙에 체력 +25, 방어력 +2.

자가라 : 방어력 +1. (다른 영웅들은 대부분 방어력이 2인데 반해 0이라는게 좀 아쉽더군요. 물론 화력이 좋긴하지만 작은 욕심 부려봅니다.)

 

이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자가라 부활쿨 60초도요.. 혼자 죽으면 2분이나 걸려요...

아. 생각해 보니 그렇군요. 부활 쿨 90초여도 충분해 보입니다. 솔직히 자가라 본체도 나쁘지 않아 그만큼의 리스크를 줘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
더 쎈 케리건이나 데하카도 60초만에 나오는데 부활쿨은 동일해야죠

더군다나 자폭병기 다 꼴아박고 나면 다시 맹독충 굴러오는 거
자가라가 추적 도살자 소환해서 시간벌고 해야되잖아요

그렇군요. 그래도 전 어느정도 납득을 하려고 했지만 그렇다 해도 2분은 오버였다 싶었죠. 60초로 내리는게 좋아보이네요.

애초에 노바에 한호너도 그렇고 데하카도 그렇고 각 사령관 버프되는 상황봐서는
돌변을 제외한 일반 아어는 조합과 타이밍 파훼법만 안다면 노잼화는 현재진행형이라 봅니다. 아몬 진영쪽을 상향하는 방향이 없는 이상 (적들수 증가 공격력,방어력)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유닛추가와 상향을 해서라도 일정 op사령관 과포화 현상을 줄이고 각 사령관의 다양성과 픽률을 평균화 시키는게 맞다고보네요 스완사령관의 망령도 파격적인 상향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나오는거 보면 애초에 짜게주는 버프는 평균 25분 안으로 끝나버리는 협동전에서는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자가라는 손이 바쁘고 실수하면 인프라 구축이 불안정한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