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최약체는 데하카가 아닐련지...

뭐 절대적으로가 아닌 상대적으로요

 

건물 숫자가 적고 체력이 낮아서 돌깨던 원시감시자가

 

극초반에 절명해버리질 않나..

 

초반 파밍하러 움직이는 데하카는 활동비용 사상 최악의 상극이고

 

좀 컨트롤 하다보니 자원이 0되버리는 기...적같은 일이.. -_-;;;;;;;;;

 

14사령관 돌리면서 유일하게 게임 터져봤던 최악의 경험을 선사해줬습니다

 

그 다음에는 바짝 쫄아가지고 멀티 포기하고 데하카는 돌깨는거 말곤

 

아무것도 안하고 원베이스 테크 올려서 미사일 방어에 돈 다 바른다음에야

 

뒤늦게 데하카 움직여서 깼습니다

 

미사일에 한번 꼬이기 시작하니까 뭐 밑도 끝도없이 개털리더군요

 

 

의외의 약점이 있었네요

그냥 멀티안먹고 감시자 들고있으면 됩니다... 그럼 미사일 오는거 알아서 격추해요.. 어차피 천상석은 패널,데하카만 있어도 깨서

20분쯤 가면 방어건물 어떻게 깔아두건 다 박살나긴 하는데, 어차피 패널빨이 워낙 출중해서 아군이 조금만 발맞춰주면 평소처럼 깰수 있죠..

미사일도 좀 운빨이라 재수없으면 감시자가 미사일 포화맞고 골로가더군요
그외 아군이 방어타워 하나만 지어줘도 비교가 안될만큼 쉽게가겠지만 불행히도 그판은...

데하카 자체가 별로임 상향해야함

ㄴ...?

ㄴ 어그로꾼입니다. 닉네임으로 게시판 글 검색해보면 알 수 있어요.

이해해줘야함
그 데하카 잡고도 손이 병123신이라서 상향시켜달라 빼액거리는거 같은데ㅋㅋ
남들하는 1인분 자기도 해보는게 소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