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천상의 쟁탈전 시간정지 버그때문에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이미 점령한 곳에 지속적으로 병력오는거? 그것까지는 봐줄만 합니다만

 

11시와 3시에 특히 3시지역에 대형공중유닛이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오는건 진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승천 2공세도 그렇고 이렇게 치명적인 버그를 방치해두는걸 보면은

 

사람사이의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걸 해두기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거라는 격언이 생각나는데

 

정말 딱 그 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개발진인것 같아 안타깝네요

 

 

 

보라준으로 랜덤천쟁전걸리면 정신건강위해서 항상 시작하자마자 나가서 요즘 잠깐 잊고있었지만

 

진짜 악질적인 맵이라는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활동비용이라 카운터칠만큼 암집수가 쌓이지않을뿐더러 맵곳곳에 산재해있는 살모사가 은근히 1,2기씩 뺴가는것도 크고

 

해당 맵관련 패치가 빨리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진짜 시정쓰고 본진부터 밀어버리고파요

저번에 노바 보라준했는데 상대 테란인데 밤까랑 과학선이 계속 와서 다행히 노바라 그렇게 피해는 안봤는데 아무리 2은신 사령관이라도 너무 많이 온다 했더니 버그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