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먹을때 뭐랄까

보통 바위멀티는 본진에 가까운 게 딱 정해져 있으니 알아서 잘 먹잖아요

그리고 그런어떤 불문율? 같은거에 따라 다른 맵도 멀티는 보통은

서로의 본진에 가까운데를 가져가잖아요. 광부대피라던가 크로스해서 가져가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같아서요

 

근데 어느 맵에서는 한쪽 멀티로 공세가 몰려서 방어에 신경써줘야 하는 맵이 있잖아요

예를들면 망각행 고속열차 아래쪽 멀티라던가 핵심부품 위쪽 멀티같은곳이요.

본진위치에 상관없이 그런곳 피해서 멀티먹는게 비매너일까요?

 

사실은 뭐 어딜먹든 아어정도는 그냥 깨긴 깨고 체감도 거의 안되지만 혹시 그런 생각을 가지는 분도 있을까

싶어서요. 제가 협동전 입문한지 한달도 안되가지고 이런 분위기? 라던가 그런걸 잘 올라서요

앞마당 바위맵 아니면 먼저 가서 차지해서 먹는 쪽이 임자입니다. 그리고 망각행 고속열차는 스카이공세가 안쪽 멀티로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딱히 거기가 더 유리한 것도 아니에요. 가아끔 위치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 있는데 무시하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별 문제 없이 스무스하게 해결되는 문제인듯요.
저는 지금까지 멀티 위치가지고 시비걸린적이 없어저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협동전에서 협동하려는 의사만 있으면 문제될 일 없을거 같아요.

문득생각났는데 노바위맵에서 혼자가서 멀티깻는데, 아군사령관이 일꾼만대려와서 먼저 멀티박는경우도 있습니다. 어이없어서 탈주했지만요. 이런경우만 아니면 상관없어보여요

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 걍물어봄. 그럼 문제안생겨욥

고이고 썩을수록 멀티위치가지고 뭐라 안함. 근데 덜 고인분들은 멀티위치가지고 ㅈㄹ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음.

본진 위치에 따른 멀티 위치는 불문율인데 일단 교차해서 가져가고 싶다면 물어보는게 낫죠, 저도 쿨함을 유지하고 싶었는데 카락스가 열차맵 안쪽을 다짜고짜 가져가는 걸 보니 기분은 상하더라고요.

본인이 방어에 더 유리하다면 대국적으로 ㅋㅋ 위험한 위치를 가져가주는 것도 매너 같습니다

저는 항상 카락스를 해서 열차맵 할때 안쪽을 항상 가져갑니다.
궤폭으로 부시기 편해서요.
물론 3번째 열차 오기전에 타워 건설해서 털리지 않도록 방어 해놓기도 하구요.

아, 근데 열차맵은 입구 쪽으로 혼종 기어들어오건 뭐건 그냥 그쪽이 가까워서 버릇처럼 항상 입구쪽 가져가긴 하네요.

그냥 교차해서 가져가는건 상관없는데 그래도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가 정리한 자리에 낼름 멀티까는 놈이면 그 멀티 공격.

위치는 상관없는데 자기가 깬데를 먹었으면

먼저 가서 먼저 정리하면 먼저 먹을 권리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광부 대피의 오른쪽 멀티 자리는 첫 대피선이 발사되는 도중에 감염체의 공격을 받지 않는 꿀포인트인데, 본진 위치와 무관하게 먼저 정리한 쪽이 먹는 것이 맞죠.

저도 보통은 크로스로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의 공세에 노출된 멀티가 싫어서 안전한 멀티를 먼저 먹는다 해도 상관없는편입니다.
공세에 노출된 멀티가 더 스릴있거든요!

그런거 가지고 시비터는 놈들은 그 즉시 나가버리는게 답.

열차면 위쪽일때 바깥쪽먹는편 기지가 가까워서 윗길목 방어가 수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