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매우어려움 | ||
---|---|---|---|
작성일 | 2018-05-14 17:47:11 KST | 조회 | 2,365 |
제목 |
협린이 시절 썰 풀어보자.
|
나 예전에 알던 협동전은 유저끼리 2:2던 3:3이던 편 먹고
일반 레더처럼 컴퓨터랑 하던 거였다.
그래서 오랫만에 스2 돌아와서 레더는 무섭고 해서
협동전 들어갔더니.. 종족 선택이 좀 이상해졌더라.
테란이 주종이었지만, 사신 저글링 원탑이던 시절 기억으로.. 사신 컨이 어려워서
플토 골랐지. 그게 알타였어.
공짜 사령관 셋이 종족인줄 알았었던 때였어.
gsl 중계는 늘 보던 시절이라.. 팀전에는 불사조가 최고라는 말은 들어서 알고 있었어.
불사조 뽑아서 컴퓨터 상대로 일꾼 견제 하려는 야망을 품고 게임 시작을 눌렀어.
아무리 오랫만에 복귀 한 거지만, 컴 상대로 정예 정도는 깨니까..
난이도 선택은 아주 어려움 이었다. 정예가 없어서 이상했지.
그리고 빠르게 테크 올려서 불사조만 뽑았어.
근데.. 그 때 맵이 광부대피였던가?
울편 노바가 시작부터 한숨을 짓더라고. 레벨도 몰랐으니..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했지.
내 불사조의 화려한 일꾼 견제를 하려고 자꾸 지도에서 까만 지점으로 탐색을 했는데
분명 커멘드가 있는데 일꾼이 안 보이더라. 한 마리씩 땅속에서 나오는데
열심히 중력자 광선을 누르는데.. 자동 시전 되더라.
그래서 게임 내내 견제만 했다.
난 열심히 하는데 그 노바는 계속 한숨만 짓는게.. 뭔가 나도 짜증이 나더라.
그래서 지금도 노바 만나면 좀 기분이 그래.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