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영웅유닛 먹기 vs 소형 유닛 먹기

전 초반은 물론이고 후반에도 작은유닛 먹는 걸 더 선호합니다.

어차피 후반에는 유닛 화력이 충분해서 영웅 유닛 하나 즉사시키는 것보단

데하카 살리는 게 이득같아서...

혼종 파멸자는 워낙 무서우니 먹어줍니다만 그 이외의 케이스에선 잡유닛 먹어서 쿨 빨리빨리 돌립니다.

데하카는 일벌레 5마리면 살리고

후반엔 오히려 잘키우면 병력이랑 데스볼 굴리면서 다니는지라

위험한놈 꿀꺽하고 2렙 w 질러주면 암것도 못함

체력 낮은 사이오닉이 최우선이죠. 섭취 쿨이 오래 돌아가는 피 많은 영웅을 먹느니, 일반 사이오닉 유닛 먹으면서 폭발을 연속으로 일으키는게 훨씬 낫습니다.

혼종 파멸자가 있더라도 W질러서 무력화 해놓고 주변의 일반 사이오닉 유닛부터 섭취한 이후에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W잘 안찍고 플레이해서 그런지 파멸자 보이면 걍 먹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