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북미 infested 유저가 쓴글에 유저들 반응이 대부분 모선의 영구지속화네요

아직 유저들의 댓글수가 적긴하지만

그들의 공통분모는 대체적으로

1.넥서스에서 광물1000,가스1000을 소모해서 생산가능해서 상시유지해라.

2.1번처럼 상시유지화하면 공업할 필요성이 생긴다.

그만큼 패널화된상황에선 공업의 의미가 없다(한마디로 공3업으로 롤백)

라는 반응인거같아요

 

하지만 협동전 역사상 그동안 유닛추가의 선례가 없는거보면

아무리 북미유저가 생산가능이라고 외쳐도 아마 케빈동은 안들을거같은데..

유저분들은

1.모선을 영구보유대신(넥서스에서 생산)딜을 냅둔다.

2.딜을 롤백하고 공업도 그대로 3업한채로 패널화만시킨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LotharAxe이라는 유저의 댓글을 의역한건데

 

죽음의 함대에 대한 해결책은 이제 정말 간단합니다. 모선을 영구적으로 지속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애초에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는 사실도 이해가 됩니다.
모선에게 대규모 순간이동이 있다는 사실 또한 이치에 맞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함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삐빅, 알라락의 두 가지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었습니다.

 

이란댓글인데 좋아요가 꽤있는거보면 북미인들이 전반적으로 우관이 없는 알라라크에게 모선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러나는거같네요.​ 

기본적으로 북미협동전유저들이 평균적으로
최종티어유닛들을 엄청모아서 꼬라박는 그런 간지를 추구해서요
그래서 스완같은 후반 지향 사령관을 구리다 안하는것도 있고(한국은 초반에 상대가 달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겜끝 ㅉㅉ 이러는데 걔네는 서로 적당히 시간끌면서 서로 간지나는 최종유닛뽑자 이런느낌이니)
이번 아바투르 반응도 한국인들반응이 대부분 첫 브루탈이 느려지네? 첫브루탈이 약해지네? 어 하향이네? 이런느낌이면 걔네는
게임내내 70%독둥킬을 유지할순 없으니 결국 병력질이 늘겠네 올 ㅋ 하는차이도 여기서 나오고요

쓰까드빱/확실히 댓글들이 쓰까님이 말씀하신성향에
일치하는거같아요ㅇㅇ 그들로선 특히나 생산유닛으론 아직안나온
최종함선인 모선에대해서 뭐랄까 어떻게든 생산해서 보유하고싶은 느낌이들더군요

기본데미지를 캠페인으로 롤백하고 선쿨을 7분 30초로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그것도 아니면 지나라 탈모선처럼 요격기라도,,,

근데 모선을 생산 가능하게 하려면 로공이나 죽음의 의회 건설을 조건으로 함대신호소도 짓게 해야 할 것 같은데... 대신 지나라 모선처럼 요격기 업글같은 거라도 넣어주면 '괜히 선투자할 300/200' 느낌은 좀 덜 나겠습니다.

URA/명색이 죽음의 함대이고 궁극의함대인 모선인데
딜과 요격기라도 강하면 좋을텐데 걍 택시타듯이 쓰라고하니까
타사령관 패널과 비교하면 형평성에도 안맞는다고 생각이듭니다.

핫산/굳이 우관이나 함대신호소같이 할필요없이
연결체로 생산가능하게만들면 되죠.
래더에서도 연결체로 생산가능하듯이 대신 가격을 비싸게하고
적어도 테크를 로공정도까지 조건을 두면 괜찮을듯싶습니다.

영구지속이니 생산이니까진 안바라고
그냥 기본 공격력을 패치전 3업 정도 수준으로 해주고
업하면 공격력 조금 더 올라서 약간의 공격력 상향? 정도로
맞추면 좋을거 같음. 파멸자도 마찬가지

택시 대규모 소환도 이게 프로토스 특유의 소환모션 때문에 시간 다 잡아먹는데 시전시간을 좀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500% 빠르게 이동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순간이동 속도가이 테란놈들보다 못하다는게...

URA/그부분은 공감되네요.

연결체에서 생성 가능하게 하는 거 좋은듯?

단 이렇게 되면 모선 텔포를 1~2분 쿨탐을 달아야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