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 쪽 사령관은 더 안 나올까요?

현재 프로토스 사령관 중에서 아르타니스, 카락스가 칼라이 쪽이고 확실하진 않지만 셀렌디스가 아마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중인데요.

 

네라짐에 보라준, 정화자에 피닉스가 있고 탈다림은 유일하게 알라라크가 있는 상태인데,

 

만약에 협동전 사령관들이 계속 추가된다는 가정 하에 탈다림 쪽 사령관은 더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탈다림 죽음의 함대를 상단페널로만 쓸 게 아니라 지나라 라든가 네임드 영웅을 사령관으로 참전시켜서

 

탈다림모선, 파멸자에 새 유닛을 좀 만들어서 죽음의 함대와 군주의 직속부대 컨셉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셀렌디스가 나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최초의 함대 운영을 하는 사령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요.

 

택시가 아니라 진짜 탈다림 모선의 열광선으로 쓸어담으면서 파멸자와 함선들로 적진을 쓸어버리는 로망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함대컨셉 멋지긴한데 현 메타에선 좋을거론 안보임.. 함대자체가 고가 고티어 유닛이다보니 나와서 날아다닐때쯤되면 게임셋이라

ㄴ 영웅참전이라거나 패널이 특이하면 가능성이 있어요

뭐 그건 결국 데하카 2라 영웅을 다해먹다가 자원모아서 함대쭉찍 개돌..

글쎄요 함대사령관은 아바나 호너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