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와 데하카는 최고의 케미인듯합니다

데하카는 후반에 광물이 천단위로 쌓일정도로 병력 유지력이 높으며 광물 소모량이 점점 줄어드는데 반해

원시전투로 생성되는 상위유닛들을 뽑으려면 가스에 목이 마른편이죠.

 

반대로 타이커스는 항상 광물에 목말라 있는데 가스 소모량은 이에 절반도 안되더군요.

물론 장비 업그레이드를 수시로 찍어내거나 공방업까지 하면 가스가 여유로울 틈이 없겠지만 경험상 공방업 하나 안해줘도 1인분 이상 하는 사령관이니 평균적으로 가스가 남아 도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데하카일땐 타이커스에게 광물을 6자리 정도 양보하는 대신 가스를 하나 가져가는 식으로 거래를 하는편입니다.

 

추출장을 어떻게 짓냐고요?

본진 군락 올려서 옆자리에 슬-쩍

열차맵제외 대부분의 아어에서는 데하카 rpg만으로 씹어먹는다는게 함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