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i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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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06 02:43:39 KST | 조회 | 4,691 |
제목 |
암흑전쟁보고 다시한번 써내려가는 다음 사령관 추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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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워체스트3기가 출시됐을 때 스킨이나 다음사령관이나 이런저런 추측이 오고갔었죠.
물론 우모자의 경우 결과는 처참했지만.. 타커라는 추측이 돌긴했는데 구체적이지 못했던.
억측같지만 지금까지의 워체스트 발자취를 보면 왠지 모르게 협동전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는둣 합니다.
암흑전쟁의 흐름도 투견무법자 ‘사이크스’가 버젓이 출현함으로써 협동전과 약간의 스토리전개용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있네요.
워체스트 1기
특수부대 - 노바
거괴 무리 - 자가라 (예외적으로 스킨이 적용된 경우)
벼려진 자 - 알라라크
워체스트 2기
미라의 약탈단 - 한과 호너
원시 - 데하카
정화자 - 피닉스
워체스트 3기
우모자 - 타이커스 (예외,,?)
복제
황금기
만약 자가라의 경우처럼 기존 유닛(중복되는 스완이나 아바투르)에 추가로 씌워줄 수 있다면 굳이 새로운 컨셉의 스킨을 뽑아낼 이유가 있는지, 아직 보라준이 있는데 네라짐 스킨이 나오지 않고 왜 굳이 황금기 스킨이 나오게 됐는지가 궁금하더군요.
그런데 보아하니 협동전에 새로운 컨셉의 사령관은 계속 나와야 하고, 워체스트로 돈은 벌어야겠고, 돌려써먹기 좋아하는 블쟈는 워체스트로 내놓은 스킨 협동전에 써먹어야겠고..
이리 따져보면 보라준의 네라짐 컨셉 스킨을 만드려면 시간과 노오력이 필요한데 다음 사령관이 제라툴이 아닌 이상 네라짐 관련 스킨보다 다음 프로토스 사령관의 컨셉에 맞춰 스킨을 만들어야겠죠.
결국 ‘황금’기 스킨이 나옴으로써 다음 프로토스 사령관은 ‘황금’함대의 집행관 셀렌디스임이 확고해진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겠지만 ???: 난 죽은 경험이 없네.
복제 스킨에 대해 말해보자면 해당 스킨 툴팁에 나와있듯이 자치령 공돌이들이 복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들게 됐다는 계기가 있긴 한데,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소설 얼음집에서 사신들의 훈련용으로 나온 로봇 히드라들의 정체가 복제 프로젝트의 결과물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만으로 근거를 내놓기엔 사령관으로 내세울만한 얼음집과 관련된 인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자치령 공돌이는 스완말고도 또 한명 있죠.
라이글이라고 머리가 매우 빛나는 흑형말입니다.
이 라이글이란 공돌이가 누구인가 하면
나루드의 캐리로 그 우모자 기술력을 뛰어넘었다던 뫼비우스 재단의 일원이었고 현재 노바 따..읍읍이 된 신세지만 노바DLC의 공돌이 담당으로 보아 머리좀 쓰는 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작전 참모 역도 맡아서 했으니 듬직하네요.
그리고 이번 워체스트 만화 암흑전쟁 9화에서도 라이글이 출현했죠. 저는 다음 저그 사령관은 라이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아드라가 협동전 사령관들과 한솥밥을 먹기엔 스토리상 아직이라는 점도 있고,
거대괴수하면 딱 떠오르는 이즈샤가 사령관으로 나오기엔 이미 거굇무리 스킨은 자가라가 가져가서..뭐 돌려쓰기 좋아하는 블쟈가 언제든지 적용시켜 내놓을 수도 있겠지만
뭘 만들어놓고나면 그걸 써먹어보고싶은게 사람 심리죠. 복제스킨을 떡하니 만들어놨는데 전혀 관련없는 사령관을 내보내는 개꿀잼몰카짓은 안할거라고 믿습니다!
이건 꺼무위키에서 가져온 암흑전쟁 9화 링크입니다.
https://bnetcmsus-a.akamaihd.net/cms/page_media/G57ESY673TQM1537399011875.pdf
노바 개x았네요
???: 자동 추출장? 맙소사, 정말 대단한데.
???: ‘과학’이죠. 잘 활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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