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캐릭터 외모를 성형시킨걸로 유명합니다.

레이너는 머머리에서 덥수룩한머리에 수염을 달아줬고, 케리건은 레개머리 백누나에서 적발 존예 누님으로 만들었습니다.

 

스투코프는 멸치 동네 아저씨에서 벌크업하고 다크포스를 풍기는 간지중년으로 만들었고 아르타니스도 설정붕괴긴 하지먼 헐벗은 스1모습에서 갑옷과 로브를입은 모습으로 자날때 나왔고 공유때는 간지가 철철넘치는 백색갑옷을 입혔죠.

 

근데 노바는 자날때랑 공유때랑 달라진게 딱히 없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요상한 피부트러블과 라면먹고 잔듯한 부은 얼굴. 그냥 좀 때깔만 고와졌지 거의 그대로임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코믹스는 (안좋은쪽으로)최 전성기네요. 대체 무슨일이 있던거지

 

 

하지만 케빈동은 그의 남자친구입니다. 케빈동 취존

한결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케이트 록웰이 더 나은듯

록웰도 코믹스랑 게임내 외모가 꽤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코믹스 쪽이 더 좋더군요.

아르타니스랑 셀렌디스를 보면 노바는... 크흡

레이너는 애초에 머머리가 아니에요.. 스타1 정품에 같이 나오는 가이드북의 레이너 삽화를 보면 머리가 풍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