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보는 추억의 스타2 알파시절 유닛-플토

https://www.youtube.com/watch?v=eN7Lik8Ioks

 

여기서 광자포 이동 하는거랑 소울헌터는 사기인듯? 그리고 집정관은 이때 스킨이 너무 좋았는데 이대로 내주지....

 

탬페스트는 강화보호막 같은건가...

ㄴ 지상 한정 강보

영상속 집정관은 황혼집정관임ㅇㅇ

템페스트가 쏘는게 슈라켄으로 근접공격이고 소울헌터는 생명체 잡을수록 쎄져서 대저그전 캐사기였다는데.....

황혼집정관 뒤에 베타 시절 파괴자도 있었네요. 이게 공허의 유산에서야 나올 정도면 진짜 얘네들 일을 얼마나 안한거지... 차라리 분열기 대신 저녀석을 정화자 버전으로 바꿔서 등장했어도...

ㄴ 아무래도 개발진은 캠페인보다는 멀티 밸런싱에 더 신경을 쓰게 되니까요. (스1에 비해) 발전된 인공지능의 파괴자가 등장했다면 끔찍했을 겁니다. 오죽했으면 스톰 피해도 낮추고 분열기는 긴 현자타임을 줘서 밸런스를 맞췄을까요.

차라리 스캐럽 공격력을 50(공업당+3)으로 반토막내서라도 분열기보단 파괴자가 나오는 게 여러 컨셉상으로도 나았을 것 같습니다.(스1뽕에 맞서 저그에 러커가 나온 반대급부+캠페인 컨텐츠 역할 포지션 깔끔)

분열기가 협동전에서는 애물단지에 가깝고 앞으로의 캠페인 관련 컨텐츠에서도 그럴 것 같다는 점에서 참으로 끔찍하네요. 적당히 구실 붙여서 분열기 후계기 컨셉의 기체 하나 쓸만하게 만들고 분열기 퇴출시키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파괴자퇴출시키고 분열기 추가한건 스타2 밸런스팀문제가 크죠..
스킬써서 맞추는컨 피하는컨을 최대한 많이 넣어야 한다가 그쪽지론이였어서

반대로 공허의유산에서나 와서 캠페인이나 해야지
래더에서 자기들이 원하던것과 반대방향인 마이크로컨 안쓰는버전의 분열기인 파괴자를 부활시킬 명분이 생기는거고요

DK나가고 저런 스플 마법 유닛들을 최대한 치우는 방향으로 가고있긴한데 또 잘 모르겠네요..

불사조 알파버전도 있죠. 적에게 공격을 난사하고 5초간 과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