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F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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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15 06:20:56 KST | 조회 | 591 |
제목 |
생각할수록 주체못할 분노가 치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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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도 고갈난 상태에서 달리 할 게임도 없이
협동전만 보고 돌변 올클 루틴 오직 하나만을 동앗줄 삼아
버텼는데
고작 사람 하나 때문에 루틴 끊긴다고 생각하니까
망자의 열차 재탕부터 그간 고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불구덩이같은 분노가 치솟네요
그 너프되서 두번 망가진 피닉스끌고
피닉스 이번주는 좋았니 쓰던 시절에도 이렇게 비참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진짜 몽땅 허무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한방에 부정당한 기분
아니 뭘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려해도 기대와 믿음에 하나하나 비수를 꽂으니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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