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수레바퀴 개편은 사실 간단한게

고난이도 중첩 시너지 감안해서 돌변원을 2개만 뜨도록만 너프해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것만 해도 자체적 고난이도 돌변+자체만으론 멀쩡한데 특정 조합에 따라 시너지가 크게 생기는 돌변원끼리 조합 가짓수나 최대 난이도 수치가 눈에 띄게 줄어서 연속 운빨X망 걸려도 한숨 돌릴 타이밍이 비교적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밸런싱 기준을 난이도도 높으면서 은근히 잘 나오는 번식자 시너지 위주로 다시 맞추는 게 마땅함. 

 

 

버그수정은 어쩔 수 없이 해야겠지만, 돌변원 2개라면 시너지 계산해서 손볼 일도 크게 줄어들고요.

 

근데 왜 게이머 출신인 사람이 그조차도 못 보고 다짜고짜 저걸 내놔서는...

북미 사람들도 분명히 불운의 수레바퀴 개편이 필요하다고 느낄 겁니다. 아니, 느끼고 있어야 합니다.

고레벨의 돌변변이가 뜰 확률을 조정하던가 통제해서 몇개는 빼주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ㄴ지금 그게 작업량이 많고 복잡해서 어려울 것 같으니 비교적 간단하고 깔끔하게 2개로 줄이자는 겁니다. 2개만으로도 비명의 벌판때처럼 고난이도 돌변 조합은 충분히 나오긴 해요. 그래도 기존3개보단 바뀔 때까지 몇분만 버티는 그 체감난이도는 훨씬 줄어들 겁니다.(더불어 연속 고난이도 배정확률도 적어짐)

두개뜨는 대신 지속시간을 늘리는거로

그렇게 극성번식자 흑사병미사일에 고통을 받게되고

그래서 지속시간은 늘리면 안되는 거죠. 정 난이도가 너무 낮아진다고 판단되면 저난이도 돌변원(과충전 등)을 하나 더 넣어서 구색 맞추면 된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