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 불운의 수레바퀴를 좋아하는 이유

1. 그냥 가끔씩 나오는 정도는 좋다. 최근에는 새로운 돌변 계속 나왔으니까.

 

2.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임기응변을 시험받으며, 특정 전략만으로 클리어할 수 없다.

 

3. 다시 플레이할 때마다 항상 다르다.

 

4. 무작위 돌연변이원들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은 아주 좋은 도전이다.

 

5. 정말 운이 좋아서 쉽게만 나오면 보통의 돌연변이 못 깰 사람들도 깰 수 있다.

 

그렇답니다.

저는 몇달 전부터 돌변 할때마다 데하카 땡숙주메타를 써버려서 전략을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한듯.
물론 돌변조합이 데하카한테 좀 빡세다 싶으면 스투코프 땡감테를,.

저도 보면 한숨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리트하다보면 깰 수는 있고, 가끔 이런걸 플레이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절대 깰 수 없는 불가능한 조합을 만드니까 문제죠.
이건 어려운것도 어려운것이지만 근본적으로 불쾌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