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짜증나는 돌연변이원 개편안.

1. 치명적 끌림: 적을 처치하면 적의 사거리 이내에 있는 유닛들이 끌려옵니다.원래위치에서 끌려가는 거리는 5정도면 될거같고 메카닉 땅끄가 혐오스러울듯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아몬제보다 사거리는 사령관제가 우월합니다.그리고 광물보호막같은 것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2. 극성: 반대극성의 유닛은 10이상의 데미지는 10으로 줄여받습니다.(제독님 만세)

3. 번식자: 아래글의 답글에 달았던대로 번식을 하되 번식된 유닛은 강제수용권과 같이 아몬의 권한이 됩니다. 원본 번식자는 그대로 남아있음(역시 제독님만세.번식해봐야 감테)

4. 현기증: 제발 삭제좀.

 

 

이정도가 운빨망겜에서 터지게 만드는 일순위인것 같군요.

극성은 데미지를 아예 못입히는건 너무 나갔고 한 50%정도의 데미지 감소가 적당해보입니다

현기증은...뭐 개발자 당사자들도 현기증 나는듯 그때 이후 현기증 돌변이 안나오는걸 보면
그 걱정은 개인적으로 안하고 있습니다

치명적 끌림같은 경우는 저렇게 고치면 결국 근접유닛들은 아무것도 못 끌어당기는 셈이네요.

차라리 그냥 일률적으로 5 정도로 넣거나, 기본범위 3+사거리 절반 정도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끌려가는 범위가 8~9 정도 되는 것 같으니 대다수 유닛들에겐 적당히 너프효과는 있을 것 같네요.

아니면 끌려갈 때 잠깐 제어불가상태 및 기존 매크로명령 전부 캔슬되는 군중제어효과를 대폭 너프하는 것도 괜찮고.

기승전제독만세

번식자 그렇게 너프시키면 공허부활자보다 못하게 되는거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