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밸런스 돌연변이원 밸런스 맞추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맵 밸런스와 돌연변이원 밸런스 맞추는 것도 사령관 밸런스 맞추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맵에 존재하는 공세 버그들을 수정하는 것도 중요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핵심부품 개편은 정말 잘된 개편이라고 봅니다.

 

돌연변이원 같은 경우에는 극단적인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극성은 다른 한쪽 사령관에게 아예 데미지를 안받게 설계되었는데 10~25%의 데미지를 받게 수정만 해도 사람들이 대처하기 보다 수월해질겁니다.

공허균열의 경우에는 뜨는 시간을 3분 30초~4분 30초 정도로 늦춰야 합니다.

변성도 변성이 너무 빠르고 급격하게 되는 문제가 있는데 메커니즘을 완화할 필요가 잇씁니다.

흑사병의 경우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설정했으면 합니다.

압도적인 힘으로는 블랙홀만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번식자는 그냥 불운의 수레바퀴에서 빼기만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뭐 이런 방식으로 난이도 높은 돌연변이원들을 소프트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지정 큐를 돌리게 해주고 약간의 추가경험치를 제공하면 사람들이 많이 할겁니다.

처음 나올때만해도 불운의 수레바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극악의 난이도가 된건 그만큼 극단적인 돌연변이원들이 늘었다는 증거죠.

다만 핵심 부품 개편은 잘 되었는데 부품들이 적대적으로 변해서 부품에서 번식자같이 구조물에서 유닛을 생성하는 돌변과 시너지가 갑자기 커졌다는 단점이 있죠.

ㄴ이건 레이너나 호너같이 멀리서 부품저격가능한 사령관은 충분히 대응가능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