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원하는 셀렌디스의 컨셉은 무엇이오?

1. 아이어 + 샤쿠라스 조합

2. 닥 아이어

3. 한호너 처럼 생산형 + 영웅급 정예

4. 기타등등

타커처럼 영웅으로만 이루어진 극소수정예는 어떨지 이한수정 마지막 미션에 나온 영웅들 이름만 바꿔서

일단 4번이요.

불참유닛들(생체유닛인 원본 사도, 파수기, 중재자, 모선)을 모두 끼워넣고 나머지 역할에 유닛들을 적절히 분배해서 덱 밸런싱 맞춘 컨셉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는 스2 래더의 황금함대 빌드나 스2 캠페인에서 묘사된 황금함대 모습처럼 공군과 육상병력의 적절한 배치로 강력함을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분파는 혼성군 가능하다고 판단하지만(원래부터 황금함대 원년멤버인 네라짐, 셀렌디스 부하들인 사도들이 가져왔을 정화자, 이후 아이어로 귀순한 탈다림 세력까지 전부)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억지로 끼워넣었단 느낌은 덜 들게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둔의 창 패널스킬인 지원군 소환이나 감속장이 아직 안 나왔는데(감속장은 돌변원으로 이미 선행참전했으니 나올 때가 되었다고 판단함.) 그 요소들도 내보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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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캠페인 니아드라처럼 병력이 공짜였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토스판 한호너? 그런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