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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트버스터
작성일 2018-10-20 09:47:24 KST 조회 620
제목
암만 봐도 케빈동과 개발진들은.

이번 블리즈컨 관련으로 뭔가 단단히 엠바고가 걸렸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개선안이나 신규 사령관에 대한 떡밥이 안 나오는 게

말이 안되거든요.

진짜 케빈동이 이렇게 몸을 사리는 건 '엠바고' 즉 취재 자제 요청이 들어간 게 아닌가 할 정도의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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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2018-10-20 09:5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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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개선안은 엠바고가 필요없쥬 블컨 현장에서 개선안을 발표할리 없을테니
제트버스터 (2018-10-20 11:4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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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니요 요샌 게임 관련 사항은 상황이 아니다 싶으면 자체 엠바고를 걸고 묵묵 부답으로 일관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레알마드리드- (2018-10-20 12:0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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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런경우라면 케빈을 비판하기가 참....
핫산 (2018-10-20 13:0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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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치부만을 가리기 위한 블리자드의 불합리한 엠바고 정책은 분명히 있으리라 보고, 언젠가는 케빈 동이 다 폭로할 거라고 믿습니다.

음모론이 아니라 도저히 설명되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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