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무위키 공세 대처법 항목에 수정된 글들을 봤는데

레이너 글을 수정한 분이 아마도 바이오닉을 싫어하는 메카닉 덕후일 가능성이 큼. ㅎㅎㅎ

 

예를들어

 

https://namu.wiki/w/%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202:%20%EA%B3%B5%ED%97%88%EC%9D%98%20%EC%9C%A0%EC%82%B0/%ED%98%91%EB%8F%99%EC%A0%84%20%EC%9E%84%EB%AC%B4/%EC%9D%B8%EA%B3%B5%EC%A7%80%EB%8A%A5/%EB%A1%9C%EA%B3%B5%ED%86%A0%EC%8A%A4(%EC%82%AC%EB%8F%84) 

 

솔직히 병영과 궤사만 잘 늘면 바이오닉으로 충분히 사도-로공을 이길 수 있는데 절대로 지상 조합해선 안된다거나

 

https://namu.wiki/w/%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202:%20%EA%B3%B5%ED%97%88%EC%9D%98%20%EC%9C%A0%EC%82%B0/%ED%98%91%EB%8F%99%EC%A0%84%20%EC%9E%84%EB%AC%B4/%EC%9D%B8%EA%B3%B5%EC%A7%80%EB%8A%A5/%EC%8A%A4%EC%B9%B4%EC%9D%B4%20%ED%85%8C%EB%9E%80(%EC%82%AC%EC%8B%A0) 

 

스카이 테란 (바이킹, 사신 둘 다)은 해무관으로도 충분히 제압 가능한데도

 

무조건 바이킹+밴시로 가야한단 말에 ㅋㅋㅋㅋ

 

아 그리고 최근에 수정된 사도-로공토스 항목에서 스완만이 유일하게 지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글을 쓴 사람이 왜 이렇게 적었는지 의문이 되네요. 왜냐하면 스완뿐만 아니라 아르타니스도 지상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데... (오히려 알타의 파괴자 >>> 아몬의 파괴자)

이해도도 낮고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심지어 몇 번 해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싸재끼는 글들이 좀 많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키 특성상 어쩔 수가 없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런 겜알못식 수정에 질려서 논리와 경험을 가지고 참가하던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구요.

위키야 옛날 부터 저랬는데. 나무위키 넘어오면서 편집 참가하는 사람도 확 늘어나다보니까(구글 검색 노출...뭔 검색을 하면 죄다 나무위키...), 내용도 좀 너저분해진게 많죠. 이젠 딱히 재미로라도 볼게 못됨.

사도로공에 털리고 허겁지겁 수정한거 같네요 한 사람이 저런거 보니까...

이해도도 낮고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심지어 몇 번 해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싸재끼는 글들이 좀 많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키 특성상 어쩔 수가 없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런 겜알못식 수정에 질려서 논리와 경험을 가지고 참가하던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구요.

공세별 레이너 공략을 보니 거의 대부분 밴시바이킹이 마치 최선인 것처럼 써갈겨놨네요.
레이너 우공에 심취한 사람이 그냥 막무가내로 쓴거 같습니다.
저는 나무위키에 공략이라고 써있는걸 보면 다른 분들이 뭐라해도 그냥 개인의 의견이니 조금 틀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지금 보니 장난아니게 심각하다는걸 느낍니다.

지나가던 알라라크가 웃겠다

보통은 뇌피셜 입스타꾼들이 논리와 경험에 밀려서 털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몇몇 악질들은 문서 점거하면서 폭동 or 주요 기여자를 반달러로 조작해서 관리자들 속여 주요 기여자들이 떠나게 하는 사례가 있었죠.

협동전 관련 정보를 찾는 데 있어 딴건 다 무시하고 얼마나 쉽고 편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지만 따지면 나무위키가 최고라는 걸 생각해 보면, 협동전 입문자가 이상한 공략을 따라하다가 털리는 경우도 많이 발생할 거 같네요.
그리고 요새 레이너 잡으시는 초심자분들이 땡전차나 우공위주로 가서 털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 것도 이해가 가려고 합니다.

예전에 개잡금이 스투 관련 서술한 것같은게 몇 가지 보여서 문단 편집도 여러차례 해봤는데, 다시 헛소리로 점거되는 거 보고 아예 손 뗀지 오래됨.

불사조는 가격이 싸니까 차원신속 마힘이 쿨감마힘보다 좋다고 서술하는 어메이징한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