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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ttle
작성일 2018-10-20 19:46:26 KST 조회 840
제목
<설문>케빈동 현재까지 점수를 매긴다면?

지금까지 케빈동의 업적과 호감도를 0점부터 10점까지 점수로 매겨 

 

여러분들이 평가를 해주세요

 

전 요즘 케빈동이 최저시급만큼도 일안하는것 같아서 4딸라 아니 4점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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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NFK (2018-10-20 19:56: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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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안(밸런스)/신규컨텐츠/유지관리(버그관리 컨텐츠 운영)/유저피드백
4가지 항목으로 생각해봤는데

개선안은 1차 개선안 이후로 파워 인플레 유발과 사령관 격차만 벌어지게 만든 결과를 보여줌

신규컨텐츠는 역대 디렉터를 통틀어 비교를 해봐도 생각할 여지가 없는 최악

유지관리는 객관적으로 봐도 재앙적 수준이고(버그방치 돌연변이 운영실패와 유저 개선사항 묵살)

유저 피드백.....솔직히 포럼 아이디를 분실한게 아닌가 생각될만큼 불통 그자체라
점수 자체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줘야 한다면 피닉스 한호너 개편해준 공로 하나는 인정하여
1점 매기겠습니다
베플 FrostLife (2018-10-20 19:50:32 KST)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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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점입니다. 아무리 스타2가 이제 매출을 기대하기 힘든 게임이라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사령관 밸런스 패치도 지지부진, 신사령관도 한참 걸리고, 돌연변이도 막장으로 내놓는 것이 참 안좋아서 말이죠.
베플 qwertyasdf (2018-10-20 22:38: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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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요+운빨ㅈ망돌변 하나만으로도 0점 가능
펭귄무사 (2018-10-20 19:48: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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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Life (2018-10-20 19:50: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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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점입니다. 아무리 스타2가 이제 매출을 기대하기 힘든 게임이라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사령관 밸런스 패치도 지지부진, 신사령관도 한참 걸리고, 돌연변이도 막장으로 내놓는 것이 참 안좋아서 말이죠.
NFK (2018-10-20 19:56: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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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안(밸런스)/신규컨텐츠/유지관리(버그관리 컨텐츠 운영)/유저피드백
4가지 항목으로 생각해봤는데

개선안은 1차 개선안 이후로 파워 인플레 유발과 사령관 격차만 벌어지게 만든 결과를 보여줌

신규컨텐츠는 역대 디렉터를 통틀어 비교를 해봐도 생각할 여지가 없는 최악

유지관리는 객관적으로 봐도 재앙적 수준이고(버그방치 돌연변이 운영실패와 유저 개선사항 묵살)

유저 피드백.....솔직히 포럼 아이디를 분실한게 아닌가 생각될만큼 불통 그자체라
점수 자체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줘야 한다면 피닉스 한호너 개편해준 공로 하나는 인정하여
1점 매기겠습니다
아이콘 MateeL (2018-10-20 20:29: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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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개편도 스완만 좀 기대 이하였고 알라라크도 건드릴 필요 없는걸 건드렸다 뿐이지 나머지 사령관들은 개편이 되게 잘 되어서 나쁘지 않다고 여기는데요?
qwertyasdf (2018-10-20 22:38: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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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요+운빨ㅈ망돌변 하나만으로도 0점 가능
eagleOwl (2018-10-21 01:31: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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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다른건 그렇다쳐도 파워 인플레 유발이 어디서 일어났죠? 딱히 엄청나게 강해진 사령관은 없고, 여러모로 편해진 사령관은 많습니다만
NFK (2018-10-21 07:0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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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플레가 어디서 일어났냐고 여쭤보시면...이제는 전설이 된 케탈도 그러했고
스킬데미지가 터무니 없이 치솟아서 영웅 1인 게임되는 노바도 문제고 회피+광란 거기에
타 사령관 일부 시너지(예중 하나로 수보)받아서 말도 안되는 위력이 나오는
자가라 이런게 파워 인플레입니다 애초에 개편안에 기대했던게 종합적인 성능이 약한 사령관은
성능 향상을 주류와 비주류 유닛간의 간극이 심한 사령관은 비주류 유닛의 개편을 기대한건데...
개편안 뚜껑 열어보니 비주류 개편이 제대로 되어 빛을 본 사령관은 많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알타 용기병처럼 된 케이스는 또 다른 방면으로 극단적이고...
지금도 아어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말이 여러 유저들에게서 나오는중인데 편의성을 배려해주는것과
단순히 성능을 올리는건 좀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선된 사령관을 활용할 궁극의 무대가 돌연변인데 문제는 이 돌연변이 내는 모습이 또...........
문제가 많죠...
eagleOwl (2018-10-21 14:0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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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탈은 진작 패치되었고, 노바가 암만 데미지 세져봐야 혼자서 설치는 유통기한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자가라는 50원에 두개나오는 저글링 치곤 확실히 의외긴 했네요.
뭣보다 비주류 유닛 개편은 잘 되지 않았나요?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가장 주력 조합은 유지한다고 했으니 비주류 유닛을 손댄다고 그 이상의 파워를 보여 줄거라는 해석 자체가 불가능하며, 드라군같은 케이스도 좋아진건 사실이나 다른 유닛들보다 확실하게 강해진건 절대 아닙니다. 드라군이 좋아져봐야 집전사나 폭풍함, 로공 조합보다 위력이 더 센건 아니죠. 파워 인플레라는 말은 모든 사령관의 최대 성능이 올라가서 뭔짓을 하더라도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느껴져야 표현 가능한 말인데, 최대 성능에 딱히 변화가 없는 시점에서 파워 인플레라는 단어 선택 자체는 적절한 편이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요. 차라리 특정 유닛이 쓸데없이 세졌다고 하면 말이 되지
NFK (2018-10-21 15:18: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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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탈같은 대형 사고 수습되는데 한달이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애초에 극도로 느린 매 개선안 과정에 대한 근거가 피드백인데 그동안 절단쐐기에 대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우려의 피드백을 보냈는지...그럼에도 모두 묵살당하고 강행한 결과입니다

노바는 맵에 따라 "거의" 솔플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하고(공분같은...)
그런식으로 RTS장르를 파괴하다시피 혼자 설치는 기간이 몇분도 아니고 제법 존재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이건 자세히 파고 들어가면 케리건 데하카 타이커스에게도 해당 되는 문제고
이건 얘기하자면 엄청 길어질겁니다 언젠가 글 하나로 길게 얘기할 날이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비주류 유닛 개편이 잘된 케이스도 있겠지만 아직 갈길 멀다고 생각됩니다
용기병의 경우 짧은 맵은 폭풍합 집전사 조합이 안정화 될때쯤 그냥 땡 용기병으로 게임을
끝내는것도 가능합니다 사령관들 상향하며 전체적인 성능 비약적으로 올라갔습니다
몇몇 아닌 케이스도 있지만요 저처럼 돌변중 불운의 수레바퀴 제외한 정상적인 돌변만 돌아봐도
파워인플레가 체감이 큽니다
eagleOwl (2018-10-21 15:41: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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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이 오래 걸린건 안타깝지만 수습이 끝난 문제를 아직도 걸고 넘어지는 부분은 제대로 된 평가는 아니죠.
영웅 사령관은 특성상 당연히 짧은 맵에선 본인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솔플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한 문제고, 이건 애초에 의도된 사항입니다. 노바와 케리건은 처음부터 강하지만 크게 성장하지 않고, 데하카는 처음엔 약해도 성장함에 따라 강해지며 타이커스는 사령관 디자인 자체가 소수의 영웅을 굴려먹는 형식이죠. 자가라의 경우 애초에 보조적 능력으로 구성되었고, 알라라크는 혼자서는 힘들지만 유닛과 함께, 특히 날 강화하라를 켰을 경우는 강력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런 디자인을 가지고 문제삼을 부분은 아니죠. 노바 마힘이 좋아도 그건 어디까지나 클리어 타임 짧은 맵에서의 얘기지, 클리어 타임이 긴 맵인 경우 병력이 쌓이는 후반에는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유닛 공속이 부대 단위의 전투력 상승엔 더 적합합니다. 마스터리 구성이 초중반에 강력함 VS 중후반에 강력함 으로 디자인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취사선택할 부분이지 문제삼을 부분은 아닙니다. 나는 공허 분쇄 뺑뺑이로 레벨링을 하겠다라고 하면 당연히 노바 쪽을 찍겠죠.
그리고 자꾸 짧은 맵을 예로 드시는데, 거기서"만" 힘을 발휘하는 게 전체적인 밸런스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 상황에서 모든 맵에서 이전보다 편하게 대응 가능해야만 파워 인플레지, 특정 맵에서 특정 상황 하에서만 강력하다면 그건 그냥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초중반을 넘기기 편해졌다" 쪽에 가깝습니다.
비주류 유닛이 개편이 덜된 케이스도 있고, 그에 관해서는 제가 스완 가상 개편안에서 다루기도 했었죠. 한가지 확실한건 전체적인 사령관의 성능이 "초중반 타이밍 내에서" 올라간 케이스는 있을지언정, "전체적인 덱을 보고 구성 가능한 최종 테크" 를 보면 큰차이 없다는게 사실입니다. 짧은 맵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 그 상황만 예를 드는건 굉장히 부적절한 예시라고 할 수 있죠.
NFK (2018-10-21 15:52: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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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수습이 끝났다고 그 행적조차 묻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지금 협동전 컨텐츠가 저무는 이유들에
저러한 행동들이 하나하나 다 누적되는겁니다 그리고 영웅 사령관이라도 솔플에 가까운 플레이가
묵인되어야 하는거 아닙니다 엄연히 비영웅 사령관과의 형평성 문제가 심각할 지경이며
특히 바위멀티가 없는 신맵의 경우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은 극대화 된 상태입니다 뭐 고인물을
넘는 극소수의 경우는 최대한 따라잡으려 할순 있겠으나 라이트 유저들에겐 하나의 장벽이죠
그리고 아무리 플레이 타임 길어도 노바 공속찍는 유저들 거의 없습니다
후반이라고 저격두방에 거대함선 떨어지는게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저건 분명 오버 밸런스 맞습니다
그리고 짧은 맵을 예로 들수밖에 없는 두가지 이유가 아몬의 낫 이후로 플레이 타임 긴 맵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실제 맵 무작위 돌리면 긴맵보다 짧은맵이 자주 걸려요
그 이유의 동기또한 명료하구요 후반에 약한 사령관은 없습니다 초반부터 맵을 쓸고나면
그 나중이라는건 의미가 없어요
eagleOwl (2018-10-21 16:1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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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이 문제없다는 얘기는 한 적 없습니다. 다만 수습이 끝난 문제를 지나치게 언급하는 부분을 지적했죠.
영웅 사령관이 솔플이 가능한 문제를 누구나가 영웅 사령관을 잡으면 간단하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듯한데, 그게 가능한 이유는 오랜 시간을 들여서 게임에 대한 감각과 경험을 익혔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실제로 협동전 전세계 유저들 가운데 그게 가능할 정도의 숙련도가 쌓인 사람들은 퍼센테이지로 치자면 일부일 뿐이고, 그런 사람들을 기준으로만 놓고 생각하자면 오버 밸런스라고 "할 수도 있다" 일지도 모르지만 그걸 일반화시키기엔 곤란한 부분도 있죠.
후반 가서 거대함선 떨어뜨리기 편해서 노바 강화하는 유저들도 있겠으나, 그게 저격이 아니면 처리할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패널이나 유닛들 스킬 적절히 활용해서 처리할 능력이 되면 다른 부분에서 공속 마힘이 효율적인 부분은 변함없습니다. 전체적인 유닛 컨트롤이 힘든 사람 혹은 귀찮은 사람에게는 노바 강화가 낫긴 하겠네요.
그리고 짧은 맵을 예로 드는 이유가 유저들이 기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짧은 맵을 하기 싫으면 본인이 다른 맵을 선택하면 그만인 부분이고, 짧은 맵이라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갈리는 부분은 엄연히 존재하기에 가치가 없는 건 아닙니다. 유저들이 기피하는건 그 유저들이 아직 실력이 부족하던지 짧은 맵을 여러번 깨는게 편하던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지, 캐릭터 성능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맵을 기준으로 잡을 이유는 없습니다. 돌연변이 전사령관 클리어하는데 지장이 있다고요? 그건 도전하는 사람이 극복해야 할 문제에 가깝죠.
NFK (2018-10-21 16:2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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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이 점수를 매겨달라기에 당연히 부임이후 모든 행적을 따진겁니다
각자 소신껏 평가해달라기에 저 본인의 기준에 따른 평가를 매긴것일뿐
여기에 지나치다 지나치지 않다는건 지적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eagleOwl님께서 자신의 기준이 따로 있다면 역시 그 기준에 따라 평가를
한다면 되는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령관 솔플이 완벽한 기준으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아주 초보까지만 아니면
영웅사령관 비영웅 사령관끼리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만큼의 문제정도는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인물의 플레이가 첨가되면 격차가 아주 멀리가버리는거구요...
이걸 완화는 못시킬지언정 더 부추기는일은 없어야 하는데 이걸 더 장려하고 가속화 시키니까
유저들이 죄다 노바 타이커스등의 영웅형 사령관만 하는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령관에게
플레이 가능한 영웅넣어달라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나오는거구요
그리고 맵같은 문제는 예를들기 위해 설명한것이고 긴맵이라고 한다고 영웅 여부에 따른
문제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초반 영웅으로 적 진지를 다 부숴버리고 나면
비영웅 사령관은 어차피 할거 없습니다
유저들 실력 부족이 아니라 태생적으로 라이트 컨텐츠인 협동전에서 그런점을 고려 못하는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보는데요
NFK (2018-10-21 16:24: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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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 얘기 나와서 생각드는건데 생각이 다르시면 그 다른 생각에 따라 그대로
eagleOwl님께서 몇점이든 점수를 매기면 점수가 되었든 그 매기는 이유가 되었든
제가 거기에 관여할 일이 아니므로 신경 안쓰겠는데요

같은 이유로 제가 제 기준에 매긴 점수와 평가 이유를 간섭받는건 솔직히 좀 그러네요
개별적으로 호감 만족도를 써달라는 게시물에서 제가 소신껏 댓글을 적었는데

이런 소신문제를 가지고 줄다리기 하는건...좀 핀트에 어긋나지 않나 싶은...
eagleOwl (2018-10-21 17:12: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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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에 대해서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틀리다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남의 소신에는 별 관심없는 성격이기도 해서요.
다만, 그런 소신을 가진 배경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그런 부분은 생각을 고치는 게 어떨까 싶어서 하는 얘기죠. 신규 컨텐츠, 유지관리, 피드백같은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애초에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에 가까우니 뭐라고 할 생각도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만, 파워 인플레 유발같은 게임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을 해본 입장에서 이해를 하지 못했기에 질문을 던졌을 뿐입니다. 뮤탈같은 부분은 행적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하시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납득은 가네요.
다만 전부는 아니더라도 비주류 유닛들도 상당수 충분히 이전보다 굴릴 만해졌고, 최대 성능을 뽑는 조합에 비해 덜 강력한건 사실이니 개편안의 취지에 어긋나지는 않으며, 애초에 그런 부분이 개선된다고 최대 성능이 높아지는 건 아니기에 이런 부분에서 빛을 못본다고 평가절하할 이유는 없다는 점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은 고치는게 어떨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영웅에 관해서 말하자면 영웅에게 모든 유틸이 몰려있다시피한 케리건과 자가라, 유닛들 가격이 비싸고 애초에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초반에 영웅이 없으면 플레이 자체가 곤란한 노바, 1티어 유닛이 아예 탱킹 전문이고 혼자서는 히트앤드런 외엔 크게 할게 없는 알라라크는 영웅이 없으면 다른 사령관보다 성능 자체가 낮아져 버립니다. 그나마 데하카는 영웅이 없어도 기본 유닛의 성능이 나쁘진 않으니 못굴릴건 없겠네요. 타이커스는 디자인상 애초에 언급할 이유도 없고요.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생각을 한다면, 영웅의 형평성 문제를 지나치게 언급할 이유는 없다는 점에서도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NFK (2018-10-21 17:2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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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의 배경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은 좀 궤변인데요?
그것에 대한 정답을 누구 권리로 정하나요?
파워 인플레가 있다고 생각되니 있다고 말하는거고
님이 아니라고 느낀다고 말한들 그건 님 생각이지 제 생각이 아니거든요
님이 파워인플레가 없다 영웅밸런스가 문제없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님이 생각하는대로 1점을 매기든 10점을 매기든 하시면 될 일입니다
여태껏 예의를 차릴만큼 차렸다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정작 이 글에서 점수도 안매기신분이 남의 점수와 그 이유를 걸고 넘어지는건
좀 경우없다고 생각됩니다
생각은 고치는게 아니라 상호 존중하는겁니다 이 점 분명히 알아두시길
토론의 주제가 아닌만큼 파워인플레와 망가진 영웅/비사령관 밸런스 기타 밸런스에 대한
제 생각 변함없고 님 생각역시 변함없겠지만 이에 대해 제가 알 바가 아니니
이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NFK (2018-10-21 17:28: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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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님이 님의 소신대로 케빈동 만족도가 몇점이다 이렇게 매겼는데
타인이 끼어들어서 그 생각 잘못된거다 간섭하면 기분이 유쾌하지 않을거겠죠?
명백히 글 내용이 각자 소신 취향에 맡기고 참여하라는 설문글에서
설문 답안을 가지고 남에게 왈가왈부하는건 토론/논쟁이 아니라 간섭/태클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각과 취향을 존중해주는게 기본중의 기본인데
이를 무시해버리면 상대도 무시하게 되죠 님 생각을 제게 강요할게 아니라
님 생각 그대로 복사해서 붙인다음 1점을 주시든 10점을 두시든 자유롭게 하시길......

언제나 타인과의 대화에서 최대한 기분을 언잖게 안하려고 모든 노력을 하지만
이런식으로 결과가 돌아오면 허탈감이 큽니다
eagleOwl (2018-10-21 17:3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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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이 잘못되었다는 정답이야 당연히 개편안을 취지를 보면 되는 부분이죠. 애초에 이런 식으로 개편하겠다고 담당자가 발표했으니 그걸 기준으로 삼으면 그만인 부분입니다.
영웅에 관해선 영웅 외적인 부분의 성능을 감안해서 평가해야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을 했을 뿐이고 그걸 신경쓰기 싫다면 저도 역시 할말은 없네요.
이 글에서 점수를 매긴다고 발언의 신빙성이 올라가진 않으며, 반대의 경우라고 해서 의심받을 이유는 없죠. 어디까지나 논리적인 전개를 했느냐의 문제죠.
그리고 생각은 맞는 부분은 상호존중하더라도 아닌 부분은 고치는게 맞습니다. 아닌 부분은 어째서 아니라고 제가 생각했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언급했다고 생각합니다.
NFK (2018-10-21 17:38: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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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취지를 평가하는건 개인 판단의 영역이지 님이 정하는거 아닙니다
영웅에 영웅 외적인 성능이 감안한다는것도 그냥 이해도 안되는 낭설같구요
그리고 대단히 착각을 하시는데 여기서 점수 매기는거 그냥 설문 참여 이상도 이하의 의미도 없습니다
그런데 발언의 신빙성이 왜 나옵니까? 누구 들으라고 객관적으로 점수 매기는게 아니라
주관적인데요
님 생각이 어떤지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간섭이라 말할걸 참고 돌려말해주니
이해를 못하시네요
Seattle (2018-10-21 17:41: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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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많아져서 설래이는 마음에 들어왔더니 이게 뭔ㅋㅋㅋ
eagleOwl님아 오지랍 그만부리시고 걍 점수나 주세요 싫음 말구여
설문 응답을 해달랬지 끝장토론하라고 안했슴다
금방 끝날것 같아서 보고있자니 좀 짜증나네
eagleOwl (2018-10-21 17:42: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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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결국 단순한 설문 참여글에 쓸데없이 내용이 길어진게 문제인 부분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Seattle (2018-10-21 17:47: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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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면 점수는 달고 가셈 싫음 걍 가시고
eagleOwl (2018-10-21 18:01: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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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개인적으로 성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라고 봅니다. 군데군데 덜된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케빈동 본인이 발표했던 내용을 토대로 보면 지켜지고 있다는 부분은 충분히 알 수 있죠.
성능 외적인 부분, 버그픽스에 관해선 어플리케이션 설계하고 제조하고 수정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가는 수준입니다. 애초에 개발 부분을 케빈동이 담당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매길 점수가 없을 것이고, 직접 소스 코드에 손을 댈 정도로 프로그래밍 실력이 된다면 픽스 난이도에 따라 틀려지긴 하지만, 수정이 조금씩 진행되고는 있으나 자잘한 부분을 놓치는 점이 있는 걸 봐선 3점? 까진 줄만하네요.
소통적인 부분은 확실히 처음에는 높은 점수를 줄만했으나, 갈수록 내려가고 있네요. 초창기에는 10점이 아깝지 않았으나 지금은 1점이려나요.
신규 컨텐츠는 숫자가 적힌 하나 이미 기본적으로 구현된 사령관은 다 나왔고, 지금부터는 처음부터 사령관 개발에 착수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맵 역시도 캠페인에서 우려먹을 부분은 거진 다 우려먹었고 캠페인 외적으로 새로운 부분이 추가되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딱 5점 중간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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