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의 사도-로공을 알타의 로공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데...

왜 자꾸 무조건 스카이로 가야된다는 이유를 모름. 물론 불사조와 폭풍함이 제일 수월하고 편하지만 아르타니스의 로공도 스완의 탱크와 못지않게 막강한 대지상 화력을 보유하고 있어 정면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데... ㅠㅠㅠ 

 

위에 있는 이미지는 제가 수정한 거고요 아래가 최근의 글임. 

저거 한명이 계속 바꾸는 겁니다.

뭐 애초에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위키의 특성상 계속해서 잘 아는 사람이 수정해주는 것이 그나마 해결법이겠죠.

공중도 있고 컨트롤도 해주겠다 수보도 있어서 맞싸움에서 밀릴리가 없는뎅

이래서 꺼무위키는 기본적 정보나 스토리구성만 보는편이고 평가나 팁같은건 안보는편

나무위키에서 가장 싫어하는 표현 중 하나가, '유일한', '유이한', 'ㅇㅇ의 1' 이런 것들입니다.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위협을 전술로 받아 넘기고 지상 대 지상으로 힘싸움이 가능한 사령관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식으로 답을 내고 확정짓는 표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나무위키 자주 수정하는 편인데, 고철노예님 말씀대로라 저는 보통 '~~중 하나'라든가 '~~하는 편'이라는 표현을 즐겨 씁니다. 사실 후자는 자주 쓰면 가독성을 해치긴 하는데,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는 데는 저만한 표현이 없긴 합니다.

무엇보다 단정짓는 표현은 패치를 반영하질 못해서 시간이 지나면 틀린 서술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