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에 대한 심경변화

첫 망자의 열차~자업자득

 

매주 바뀌는 새로운 돌연변이에 대한 기대감과

 

처음 마주치는 돌연변이를 어떻게 깰지 탐구하는 재미로 매주 월요일이 새벽이 기다려짐

 

 

망자의 열차 재탕~마지막 재탕주차

 

새로울게 없다는 점에 적지 않은 실망은 있었으나

 

이내 받아들이고 개인목표를 추가하여 정해진 로테이션이 돌아오기전

 

미리 어떻게 할지 구상을 마쳐놓은다음 돌연변이 돌아오면 생각했던걸 실행하며

 

매주 월요일을 즐김

 

 

새로운 돌연변이 시작~최근 돌연변이

 

처음엔 새로운 돌연변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찼지만 난이도와 별개로

 

짜증나는 요소가 들어간 경우(특히 야간주행) 실망할때가 있었으나

 

이전 돌연변이중에서도 그런 경우가 없진 않았기에 묵묵히 플레이...

 

그러나 다신 돌아올것 같지 않았던 불운의 수레바퀴의 재등장으로 공황상태...

 

 

역대 돌연변이를 맞이하는 심경을 정리해봤더니 이렇습니다

 

지금은 월요일 넘어가기 이전 하루가 또 불운의 수레바퀴 내놓지 않을까

 

불안하고 무섭기까지 하니...그냥 재탕시절이 제일 평화로웠던것 같네요

 

개편안 버그픽스 실종도 문제지만 추가 돌연변이 데이터가 없으니

 

공포가 따로없는...

 

불운의수레바퀴가 재밌는것같음..

어차피 사지정으로 플레이 가능한데다가
클리어 조건이 필수여야 하는 게임에서 절대 게임을 못깨는 경우가 발생하는 한
특단의 개선없이 불운의 수레바퀴는 다시 등장해서 안될것 같습니다

이번 돌변은 그래서 거르는겁니다. 저번 열차맵 운빨보고 스트레스가 확 밀려오는거 보고 짜증만 치밀어오르더군요

불운도 일부 돌변은 적용안되게만 시켜줘도 충분히 할만할텐데 벙커스툽했을때 변성이라던가 코랄의 균열에서 데하카 했을때 극초반 아무도 모르게+링공세라던가 답없는 것 걸렸을때 극혐이라 별로임.